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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김천시티투어로 문화관광 발전 아이디어 '소통'

- 새마을문화관광과 직원들, 관광산업 발전에 대한 각오 다져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5년 03월 16일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김천시 새마을문화관광과(과장 이규택) 직원 20여명은 지난 14일 김천시티투어에 참여하여 직원간의 결속과 우리시의 문화관광 발전을 위한 각오를 다짐했다.

이 날 시티투어에 참여한 새마을문화관광과 직원들은 사무실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소통하며 우리시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를 교류했다.

매월 2회 토요일 실시되는 김천시티투어는 오전 10시에 김천역에서 출발하여 김천혁신도시 녹색미래과학관, 직지사, 직지문화공원을 돌아보고 자율 중식 후 부항댐, 청암사를 하루에 돌아보는 코스로 구성되어 김천의 대표관광지를 손쉽게 둘러볼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흥미로운 전설을 간직한 천년고찰 직지사와 청암사를 문화관광해설사의 해설과 함께함으로써 수준 높은 역사․문화적 지식을 재미있게 습득할 수 있고, 봄기운 완연한 김천 부항댐의 탁 트인 조망을 바라볼 수 있는 물문화관 전망대도 빼놓을 수 없는 관광명소다.

작년 9월에 개관하여 올해부터 시티투어 코스에 추가된 김천녹색미래과학관은 미래의 그린에너지를 테마로 한 전문테마과학관으로 다양한 체험과 4D영화관 등 최첨단 시설을 갖추고 있어 혁신도시와 함께 김천의 발전상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시설이다.

이규택 새마을문화관광과장은 “직원들이 현장에서 시티투어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질 높은 관광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개선점에 대해 생각해보고 더 나은 발전 방향을 찾는 계기로 삼기 위하여 참가하게 되었다. 시에서 추진 중인 각종 관광인프라 구축사업과 연계한 다양한 관광코스와 체험거리 개발을 통해 관광객 유치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5년 03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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