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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제3회 경주시 영어말하기 대회」개최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3년 11월 05일
ⓒ CBN 뉴스
[안영준 기자]= 경주시에서 주최한「제3회 경주시 영어말하기 대회」본선이 지난 11월 2일 청소년수련관에서 개최되었다.



올해로 3회째 열리는 영어말하기 대회는 글로벌 인재육성과 청소년들에게 영어학습의 동기부여를 위하여 경주시에서 2011년 이후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번 본선 대회는 9월 27일 예선을 거쳐 초등학생 저학년부, 초등학생 고학년부, 중등부, 고등부 등 총 4개 부문에서 36명의 학생을 선발하여 실시하였으며, 참가자들은 이번 본선대회를 위해서 원어민교수 4명으로부터 3일간 집중적인 멘토링 지도를 받았다.



심사는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교양교육원 원어민 교수 3명을 포함한 교수 5명이 맡아 실시하였으며, 매년 심사위원으로 참가하고 있는 동국대학교 김미혜 교수(심사위원장)는 “참가학생들의 수준이 높아지고 있으며, 우열을 가리기 힘들다”고 하였다.



부분별 입상자로는 고등부 대상은 본인의 자원봉사 활동을 감동적으로 이야기한 선덕여자고등학교 남희주 양이, 중등부 대상은 본인이 읽은 책의 내용을 재미있게 소개한 서라벌여자중학교 이진교 양이 초등학교 고학년부 대상은 안강제일초등학교 여하진 양이, 초등학교 저학년부 대상은 산대초등학교 김경민군이 차지하였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대회사를 통하여 “매년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학생들에게 영어스피치 기회를 제공함으로서 글로벌 인재로써의 역량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하였으며, “학생들의 영어능력 향상을 위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 지원할 것”이라고 하였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3년 11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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