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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선 목사, 한기총 차기 대표회장 선거 불출마 선언
이광선 목사, 한기총 차기 대표회장 선거 불출마 선언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0년 12월 01일
|  | | ⓒ CBN 기독교방송 | | 한기총 현 대표회장인 이광선 목사가 차기 대표회장 선거에 불출마하겠다고 선언했다.이광선 목사는 차기 대표회장 후보 접수 마감일인 11월 30일 오후 4시 서울 연지동 기독교연합회관 15층 회의실에서 기자 회견을 열고 "오랜 기도 끝에 재출마하지 않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한기총 차기 대표회장 선거는 합동측 후보들인 길자연 목사와 김동권 목사의 2파전으로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
이 대표회장은 30일 오후 4시 서울 연지동 한기총 대표회장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자신의 1년간 사역을 회고한 뒤, “못다한 정관 개정, 운영기금 확보, 동성애법 추진 결사저지 등 시급히 해야 할 일들을 이루고자 힘겨운 대표회장직을 계속해서라도 반드시 마무리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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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0년 12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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