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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하수관거 정비 야간공사 추진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5년 03월 10일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안동시는 하수관거 정비 공사를 추진하면서 관로매설을 위한 도로 굴착과 임시포장 등으로 도로사용 불편초래에 대해 안타까워하며 일부구간에는 야간공사 추진 및 부분 통제가 불가피하다며 시민들의 이해를 구하고 나섰다.


안동시는 도심지역 침수를 예방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중구동을 비롯한 시가지 일원에 총연장 60.5㎞의 우․오수관로를 매설하는 하수관거 정비공사를 올해 말까지 마무리할 방침이다.


이에 시가지의 상가지역(보건소∼대구은행∼안동초등학교)의 상업활동과 시민들의 생활불편 최소화를 위해 3월 11일부터 6월 30일까지 약 4개월에 걸쳐 오후 10시부터 익일 오전 7시까지 야간공사로 시행하게 되며 차량에 대해서는 부분 또는 전면통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안동시 관계자는 "상가지역은 야간공사로, 주거지역은 주간공사를 원칙으로 추진하며 포장 임시복구에 따른 도로이용 불편과 공사 중 발생되는 소음․먼지 등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대한 노력하겠다."며 전하며, 쾌적한 도시조성과 생활환경 구조개선 등의 도시기반을 갖춰 가는 사업인 만큼 어느 정도의 불편에 대해서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이해를 부탁했다.


한편, 시가지 하수관거사업은 3,000여 가구에서 발생되는 생활하수를 개인 정화조를 거치지 않고 하수종말처리장으로 직접 유입되도록 하는 시스템으로 현재 약 7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5년 03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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