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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고객이 만족할 때까지 물어보고 평가한다."

-공무원 친절도 등 포함 1,500명 대상 -
-전문 리서치 의뢰 연말평가 반영 계획 -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5년 03월 04일
↑↑ 고객만족도 조사실시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김천시는 2014년 한 해동안 시 본청 및 읍․면․동을 방문해 민원업무를 신청한 민원인 1,100명을 대상으로 전문리서치 기관에 의뢰, 전화 설문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조사기간은 2015년 3월 16일 ~ 4월 30일 사이에 이루어지며, 조사내용은 민원담당공무원의 정확한 업무처리, 신속성, 적극성, 공정성, 처리기간 준수, 대응성, 민원서비스 이용환경의 편리성 등 14개 항목이다.

고객만족도 조사와 병행하여 공무원 전화친절도 평가도 55개 전부서와 읍면동 4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전화연결상태, 응대태도, 중계요령, 대화(경청)표현, 업무 숙지도, 끝맺음 인사 등이다.

이번 전화 설문조사로 민원인이 원하는 양질의 서비스 제공 및 부서간 선의의 경쟁 유도로 공직사회 친절 마인드 정착 및 선진행정서비스 제고가 기대된다.

한편 김천시 민원실은 24절기 중 첫 절기인 올 입춘을 기점으로 매주 수요일 마다 직원 스스로가 1일 강사역을 맡아가면서 자체 대민 친절봉사교육을 연중 실시하여 새로운 다짐으로 하루 일과를 시작한 바 있다.

김용수 종합민원처리과장은 “친절은 공직자 본연의 기본 덕목으로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으며, 부서별 전화친절도 결과는 연말부서평가에 반영하고, 향후 친절마인드 제고를 위한 기본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고 했다.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5년 03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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