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5-05-09 오후 03:20:27

기사쓰기

전체기사보기

검색

지역뉴스

사회

정치

경제

생활문화

IT/과학

칼럼/사설/연재

핫이슈

사건사고

교육

환경/노동

인권/복지

식품/의료

인물/여성

사회일반

지난지역뉴스

뉴스 > 교육

김천의 젊은 기업인 6인 김천시인재양성재단 후원금 쾌척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5년 03월 03일

↑↑ 미도광고사 인재양성재단 후원금 기탁

↑↑ 제일전기소방 인재양성재단 후원금 기탁

↑↑ 코리아 안전 인재양성재단 후원금 기탁

[이재영 기자]= 김천시 미래를 위한 우수인재육성과 김천교육발전을 위해 조성 중인 김천시인재양성재단에 장학금기탁이 줄을 잇고 있다. 젊은 기업인 6인들인 이승우(미도광고사), 백남진(제일전기소방), 서수언(코리아안전), 이병헌((주)금오산업), 박순식(근호건설), 민효주(세현산업) 대표는 장학기금 각 1백만원씩을 기탁했다.

↑↑ 금오산업 인재양성재단 후원금 기탁

↑↑ 근호건설 인재양성재단 후원금 기탁

↑↑ 세현산업 인재양성재단 후원금 기탁

지난 2일 2층 접견실에서 각 업체 대표는 “친선 모임에서 만나 이야기를 나누던 중 지역의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고 교육환경을 개선하여 지난날 교육명품도시로서의 명성을 되찾는데 우리가 조금이나마 보탬을 주고자 의견을 모아서 장학기금 조성에 동참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박보생 재단이사장은 이 자리에서 관내 사업체들이 이렇게 인재양성재단 후원금 기탁에 발 벗고 동참해 주시니 고맙게 생각하고 기탁금이 소중한 만큼 지역인재육성에 소중하게 쓰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하였다.

현재까지 시민, 출향인, 기업체 등에서 많은 관심과 협조로 장학기금이 143억3천4백만원이 조성되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5년 03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