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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북부제1교도소 '출소예정자 구직 만남의 날'운영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5년 02월 27일
↑↑ 제1회 출소예정자, 구인.구직 만남의날 개최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경북북부제1교도소(소장 김안식)는 지난 26일, 출소를 앞둔 수형자의 원할한 사회복귀를 지원하기위한 행사인 '2015년 제1회 출소예정자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구내 인성교육실에서 개최하였다.

출소예정자의 취업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지역우수 중소기업인 (주)해인창호 등 5개업체가 참여하여 1대1 현장면접을 통하여 8명의 채용약정을 하였으며, 또한, 고용노동부 안동고용센터 등 4개 유관기관이 참여하여 취업 및 사회복귀 지원에 필요한 실질적인 취업상담을 실시해 출소예정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 냈다.

한편, 법무부는 지난해 경북북부제1교도소 출소자 취업지원에 적극협력한 ㈜해인창호와 (사)빠스카교화복지회 등 2개 기업체를 법무부 인증 『희망나눔, 일자리 협력기업』으로 선정하여 인증패와 인증서를 수여 했다.

경북북부제1교도소 김안식 소장은 "구직을 희망하는 출소예정자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경제적 자립과 건전한 사회구성원으로 거듭날수 있는 계기가 되길 희망하며, 금년에도 유관기관과 민간기업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출소예정자에 대한 취업·창업지원을 강화해 나가는 등 출소자의 성공적인 사회복귀 및 재범예방에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5년 02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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