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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예안촌 김치' 2015년 지역 어르신과 소통의 장 마련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5년 02월 26일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MJ그룹 ㈜예안촌김치에서는 내달 1일(일) 낮 12시 풍산지역 어르신 100여명을 초청 풍산장터 황소곳간 식당에서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봄맞이 경로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MJ그룹 김정환 회장이 참석 사회적기업으로서의 상생발전을 모색하고 2015년 한해 어르신들의 건강 덕담과 풍산의 으뜸 안동한우불고기로 식사를 함께한다.



지역문화 예술인을 초청 가요와 국악 공연과 음악 연주도 함께 한다. 참석 어르신 모두에게 회사에서 생산되는 청정 지역에서 재배한 채소로 만든 예안촌 김치를 선물로 전달한다.



예안촌김치는 2013년 11월 준공 오픈해 하루 10여톤을 생산하고 있으며, 안동지역 거주자를 직원으로 채용해 일자리를 창출하며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안동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수매하여 가공 판매하고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득 증대에 솔선 참여 하는 모범 업체 이다.


예안촌김치(대표 김대식)는 2014년 경북권 최우수 김치에 선정되었으며, ‘2014년도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받아 대외적으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김대식 대표(‘예안촌 김치’)는 “ 예안촌 김치가 대표적인 김치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지금과 같이 끊임없는 맛 연구, 마케팅 및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지역 사회와 더불어 함께 할 수 있는 더 많은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5년 02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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