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6-30 오전 11:00:57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사회일반

영덕군,父子가 나란히 4-H회장 맡아 농업발전 선도'화제'


김병화 기자 / kbh1199@hanmail.net입력 : 2015년 02월 24일
[김병화 기자]= 지역 농업발전 및 봉사활동 선도단체인 영덕군 4-H회에서 2015년 한 부자가 나란히 회장직을 맡아 화제다.

 올해부터 1년 임기로 지품면 삼화리 출신의 아버지 이원용 씨는 영덕군 4-H본부 회장, 아들인 이창훈 씨는 영덕군 4-H연합회 회장직을 맡게 된 것이다. 
↑↑ 이원용-이창훈 부자
ⓒ CBN 뉴스

4-H본부 회장인 이원용 전 군의원은 영덕군 의회 3선 의원으로 군부의장, 군의장 등을 역임하여 지역 발전에 헌신하였고 현재 4-H활동 뿐 아니라 농촌지도자 지품면회 회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아들인 4-H연합회 회장 이창훈 씨는 일찍이 지역 농업을 발전시키고자 한국농수산대학을 졸업하고 4-H연합회에 가입하여 체육부장, 사무국장으로 적극적인 활동을 하여 회원들의 전폭적인 추천으로 회장에 선출되었다. 

영덕군 4-H연합회는 우수한 활동을 인정받아 지난해 국무총리상(박동우)를 비롯하여 농림수산식품부장관상(백승희), 경상북도지사상(김태원, 이창훈), 경상북도농업기술원(4-H우수과제포상 영덕군4-H연합회)상 수상하였고 4-H과제포에서 생산한 배추로 연말에 4-H회원들이 김장을 담아 불우이웃에 전달하는 등 다방면에서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

  두 부자는 “앞으로 지역농업 발전을 위하여 4-H활동, 과학영농 , 봉사활동 실천을 통해 영덕 농업․농촌이 한단계 더 성숙하고 지역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입을 맞추었다.
김병화 기자 / kbh1199@hanmail.net입력 : 2015년 02월 24일
- Copyrights ⓒ씨비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칼럼 >
<유수빈 변호사 칼럼> 33-타인 명의로 수면제를(졸피뎀)처방받으면처벌 받을까?..
졸피뎀은 불면증 치료제로 많이 사용되는 향정신성의약품입니다... 
˝저혈당에 대해 미리미리 알고 올바르게 대처하자˝..
2025년 5월 어느 날 어머니의 의식이 없다는 다급한 신고가 .. 
˝쌀독에서 인심 난다˝..
우리 속담에 “쌀독에서 인심 난다.”라는 말이 있다. 먹을 것이.. 
<유수빈 변호사 칼럼> 32-`범죄 위자료 얼마인가요?` 중요한 건 증거입니다!..
성범죄 피해자로 불법행위로 인한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할 때, .. 
˝폭염! 함께 대비하면 안전한 여름이 됩니다˝..
해마다 여름이 되면 무더위는 피할 수 없는 일상이 됩니다. 하지.. 
기획/특집 >
포토&동영상
기자수첩
이재영 기자
이재영 기자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36,759
오늘 방문자 수 : 16,643
총 방문자 수 : 84,379,751
상호: 씨비엔뉴스 / 주소: 경주시 외동읍 본동길15-8 2층 / 발행인.편집인.대표: 이채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병철
mail: egbsnews@naver.com / Tel: 054-741-8866 / Fax : 02-6455-430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206 / 등록일 : 2012년 1월 20일
Copyright ⓒ 씨비엔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