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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한수원"경주화백컨벤션센터 준공 및 개관 기념행사"개최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5년 02월 24일
↑↑ 컨벤션센터 젼경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경주시(시장 최양식)와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조석, 이하 한수원)은 오는 3월 2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 준공 및 개관 기념행사'를 보문단지 내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 3층 컨벤션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수원이 방폐장유치지역 지원사업으로 1,200억원을 투자해 건립한 경주화백컨벤션센터는 42,774㎡ 부지에 연면적 31,336㎡의 지하1층 지상4층 규모로 대회의실 3,500석, 중소회의실 700석, 실내전시장 2,273㎡ 등 국제수준의 최첨단 회의중심형 컨벤션센터이다.

한수원은 이번 준공된 컨벤션센터를 경주시에 기부함으로써 방폐장유치지역 지원사업에 대한 지역과의 약속이행은 물론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 설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서비스 산업의 꽃으로 불리는 컨벤션관광은 일반관광 대비 체류기간 1.4배, 평균소비액 3.1배가 넘는 부가가치를 창출해 경주시 발전의 획기적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현재 국내에는 서울, 부산 등 9개 도시에 12개의 컨벤션센터가 운영 중이다.

전통건축의 아름다움과 미래지향적 이미지를 고려한 경주컨벤션센터는 건축물 자체가 경주를 품고 있다. 신라 누각(樓閣)을 모티브로 한 곡선형 외관과 건축물 전면의 천마의 힘찬 비상(飛上), 동궁과 월지를 형상화한 야외 연못은 컨벤션센터의 또 다른 볼거리로 경주시의 랜드마크 건축물로 자리잡을 것으로 보인다.

경주시는 지난해 12월 국제회의도시에 지정된데 이어 이번 경주컨벤션센터 개관으로 주변 숙박시설 등 기존의 풍부한 관광인프라에 신라천년의 역사ㆍ문화자원이 결합한 마이스(MICE,Meeting,Incentives,Convention,Exhibition) 산업도시로 발돋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미 오는 4월 지구촌 최대 물 행사인「2015 대구경북 세계 물포럼」과 10월 6백만 해외동포의 경제교류 축제인「2015 세계한상대회」등 많은 국내외 행사가 경주컨벤션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한편, 이날 행사는 소년소녀 합창단의 식전공연과 인기가수 초청공연, 제막식, 테이프커팅, 한수원-경주시 건물 양수양도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한수원 경주본사 최성환 대표는“이번 행사가 한수원과 경주시가 상생하는 첫걸음이 되길 바라며, 시민 모두가 주인공인 축제의 장이 되었으면 한다”며 경주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였다.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5년 0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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