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2013년 충무·화랑훈련 강평회’ 실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3년 11월 01일
|  | | ⓒ CBN 뉴스 | | [이재영 기자]= 경상북도는 11월 1일(금) 경상북도공무원교육원 강당에서 김관용 도지사와 김요한 제2작전사령관, 김해석 50사단장, 김귀찬 도 경찰청장, 전병훈 해병1사단장을 비롯한 군·경·관 등 약 200여명의 훈련 관계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충무·화랑훈련 강평회’를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충무훈련과 화랑훈련을 병행하여 경북 전역에서 실시했다.
|  | | ⓒ CBN 뉴스 | | 충무훈련은 비군사작전 훈련으로 국가주요기반시설 파괴시 복구를 위한 인력·차량·건설 동원 등 실제훈련 위주로 실시했으며, 화랑훈련은 군사작전 훈련으로 국지도발 대비, 전시 전환절차, 전면전을 대비한 훈련을 중점적으로 실시했다.
이번 훈련을 통해 드러난 미흡한 사항에 대해서는 분야별로 재검토하여 2014년 충무계획에 반영 보완하여 완벽한 비상대비 태세를 갖추기로 했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남북관계는 상호협력과, 전쟁의 위험이 상존하는 특수한 관계”라고 강조하고, “평화정착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하는 동시에 테러와 후방침투 작전 등에 대한 민·관·군·경 통합방위 태세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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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3년 11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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