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8-02 오전 07:30:55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여행/레저

영덕군,"살맛나는 고장 "관광객 천만시대 도약

산, 들, 바다 중심 테마 맞춤관광거리 다양, 힐링 관광지로 인기-
김병화 기자 / kbh1199@hanmail.net입력 : 2013년 11월 01일
ⓒ CBN 뉴스
[김병화 기자]= 영덕군(군수 김병목)은 산, 들, 바다가 조화를 이루고 있는 천혜의 자연환경으로 해를 거듭할수록 힐링(healing) 관광지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는 지난 2010년부터 미래관광 패턴변화에 대응하고 ‘살맛나는 고장 관광객천만시대’ 도약을 위한 테마형 맞춤관광을 선제적으로 추진한 결과이다.



이 가운데 울창한 산림과 푸른 들판을 끼고 있는 옥계유원지와 오천솔밭에는 약 43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주차장 확충, 보행데크 설치, 진입로 확․포장 등의 기반시설을 확충하였다.



아울러 37경의 자연경관을 지닌 옥계계곡의 팔각산 등산로에는 나무계단, 안내판 등의 각종 편의시설 확충과 옥계산촌체험마을의 휴식공간으로 연중 등산객들이 편안한 가운데 심신을 재충전하는 좋은 기회로 활용 되고 있다.



ⓒ CBN 뉴스
또 64km의 청정 해안가는 가는 곳 마다 볼거리, 체험거리가 풍부하여 관광객들의 인기가 매우 높다. 특히 그 중에서 쪽빛바다를 낀 65km에 달하는 ‘영덕블루로드’는 연간 100만여명 이상의 관광객을 끌어들이는 중심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이와 함께 영덕대게, 복숭아, 산송이, 물가자미를 비롯한 다양한 수산물과 더불어 절경지 주변에 조성되어 있는 700여실에 달하는 테마형 펜션은 체류형 관광의 확고한 기반이 됨에 손색이 없다.



ⓒ CBN 뉴스
이와 더불어 본격적인 가을 행락철을 맞은 요즘은 팔각산, 칠보산을 비롯한 청정해안가 등에는 볼거리․체험거리․먹거리를 동시에 즐기며 몸과 마음을 치유하려 하는 힐링관광객이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



한편 영덕군은 “광역교통망 시대와 강구항 신규개발, 산림생태근린공원 등의 확충에 대비하는 지역맞춤형 관광을 강화하여 관광객 천만시대로 확실하게 도약하는 근간 마련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김병화 기자 / kbh1199@hanmail.net입력 : 2013년 11월 01일
- Copyrights ⓒ씨비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핫뉴스 >
칼럼 >
<유수빈변호사 칼럼> 36-성범죄 피해자의 손해배상청구! 어디까지 가능한가요?..
성범죄 피해자는 형사처벌 외에도 민사적으로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화재로부터 안전한 경주! APEC 성공의 첫걸음입니다˝..
2025년, 우리 경주시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21개국 정상들.. 
경주시 황성동 유림지하차도 구조개선공사 ˝시민생명 안전보장 최우선으로 필연적인 선택이다˝..
지난 3월 22일 경북 의성에서 발생된 초대형 산불로 인한 큰 .. 
˝나이 들수록 자유로워지고 싶다˝..
나이가 들면 왜 고집이 세질까. 세월이 사람을 너그럽게 만들 .. 
“닫힌 문 하나가 생명을 살립니다 – 방화문 닫기! 지금부터 우리 모두의 습관입니다”..
“왜 문을 닫지 않았을까...”한겨울 이른 아침, 서울 도봉구의.. 
기획/특집 >
포토&동영상
기자수첩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21,085
오늘 방문자 수 : 11,875
총 방문자 수 : 85,086,123
상호: 씨비엔뉴스 / 주소: 경주시 초당길 143번길 19 102호 / 발행인.편집인.대표: 이재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재영
mail: icbnnews@daum.net / Tel: 054-852-0693 / Fax : 02-6455-430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28 / 등록일 : 2012년 1월 20일
Copyright ⓒ 씨비엔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