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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땅위의 자존심 한우"전국한우협회구미시지부 총회 개최

- 구제역 등 악성가축질병 차단방역을 위해 철저한 소독 당부 -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5년 02월 17일
↑↑ '이 땅위의 자존심 한우' 전국한우협회 구미시지부 총회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전국한우협회 구미시지부(지부장 정강식)에서는 지난 16일 구미농산물도매시장 2층 회의실에서 권순형 선산출장소장, 지역 도의원과 시의원, 축산관련 기관 단체 대표와 회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전년도 결산 보고와 올해 예산승인 의결, 한우협회 발전 유공자에 대한 포상 순으로 진행되었다.

 정강식 지부장은 인사말에서 "지금은 구제역, AI 등 악성가축질병으로 우리 축산농가에게는 가장 어려운 이 시기를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은 예방접종과 농가 방역뿐이다."라며 철저한 농가 소독을 당부했다.

이 자리에서 권순형 선산출장소장은 축사를 통해 "농촌경제는 축산업이 선도하고 있고, 특히 그 중에서 한우가 그 바탕을 깔고 있지만 지금은 악성가축질병과 사료가격 상승 등으로 위기에 직면하고 있다고 위로하면서 이런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철저한 농장 소독과 양질 조사료 확대 재배할 수 있도록 행정에서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
고 힘주어 말했다.

 한편, 이 날 참석자들은 한우협회 500여 회원이 출자하여 설립・운영하고 있는 고아읍 송림리에 위치한 한우협회 직판장에서 한우고기 소비촉진행사의 일환으로 한우고기 불고기로 점심을 나누었다.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5년 02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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