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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졸업시즌 청소년 유해환경 합동 점검 단속

- 유해환경 단속으로 청소년 비행 사전 예방, 선제적 선도 활동 -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5년 02월 17일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경상북도는 졸업시즌을 맞아 2월말까지 청소년 유해환경에 대한 합동 점검 단속이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도 단속은 청소년들의 졸업식 뒷풀이 등을 이용 유해 업소의 주류․담배 판매 등 불법행위 방지와 청소년 선도강화를 위해 경찰 및 지자체의 합동 점검·단속을 통해 청소년의 비행·탈선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된다.

주요 점검 내용으로는 청소년 상대 주류· 담배(전자담배) 판매행위, 성매매 암시전단지, 키스방전단지 등 청소년유해매체물 배포행위, DVD방, 밤10시 이후 PC방․노래방 등 출입 묵인행위 등이다.

도내 모든 시군에서 실시되는 합동 점검에서 시군 관계 공무원, 경찰, 시군 유해환경 감시단원 등 100여명이 청소년 유해환경을 없애는데 앞장선다.

도는 여성가족부와 함께 표본점검지역으로 시군 중 1개 지자체를 선정해 지역별 유해환경 특성에 대한 정보수집 선행 후 단속을 실시함으로써 청소년들의 보호와 일탈행위 예방에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신은숙 여성가족정책관은“음식점이나 편의점 등에서 신분증 확인 없이 청소년 상대로 주류나 담배를 판매하는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치 않도록 당부드린다”며,“앞으로 도내 청소년들을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육성시키기 위해 청소년 유해환경 정화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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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5년 02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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