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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설 연휴 수돗물 안심보장 총력

- 상수도 시설물 사전점검 등으로 동파, 단수사고 미리 챙겨 -
- 2020년까지 상하수도사업에 2조 4,448억원 지속 투입 -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5년 02월 17일
[이재영 기자]= 경상북도는 설 연휴 기간 중‘설 연휴 비상급수 대책’을 수립 시행한다고 밝혔다.

중점 추진사항은 상수도 시설물 사전점검, 공사장 점검․정돈, 관로공사 조기완공, 환경정화 활동, 소독 강화, 비상 급수 대책반 편성․운영 등이다.

특히, 올해 1월부터 1개월간 도내 취․정수장 및 배수지 내의 침전물과 퇴적물 제거 등 대청소를 실시하고, 전용상수도와 소규모 급수시설 소독, 급수관과 배수관로 사전 점검을 완료했다.

이와 함께 설 연휴기간에도 도와 시군에 비상급수 상황실(☏121)을 설치해 수도관 파열 및 단수사고 발생 시 즉시 긴급복구 기동반을 투입하는 등 도민들의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다.

한편, 도는 2020년까지 상하수도사업에 2조 4,448억 원을 투입해 상수도 보급률을 94.5%, 하수도 보급률을 85.1%까지 높이고, 불합리한 상하수도 요금을 현실화해여 중장기 투자 재원을 마련하는 한편, 국비예산확보에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 CBN 뉴스

권오승 환경산림자원국장은“설연휴기간 단수나 동파로 인한 도민들의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 상하수도 보급률을 높이고 물 환경정책 수요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5년 02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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