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8-18 오후 02:16:02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공연/전시

"다케시마의 날 대비 독도 홍보 동영상"제작 홍보 강화

-"내 집은 독도에 있다. 최초의 독도주민 최종덕"-
조승욱 기자 / 입력 : 2015년 02월 17일
↑↑ 최종덕_스틸
ⓒ CBN 뉴스
[조승욱 기자]= 울릉군 17일부터 '내 집은 독도에 있다. 최초의 독도 주민 최종덕'라는 제목의 독도 홍보 영상을 제작해 배포한다고 밝혔다.  

이번 영상제작물은 최근 일본이 검증되지 않은 허구의 내용을 토대로 각종 동영상 및 선전 자료를 배포해 불법적인 독도영유권 주장을 확대해 나가는 등의 독도침탈의 야욕에 대응하기 위해 제작 되었다. 

영상 구성은 독도의 최초 주민이었던 故최종덕씨를 비롯해, 현재 독도리 이장인 김성도씨에 이르기 까지 독도를 삶의 터전으로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을 통해 한국이 독도를 실효적으로 지배하고 있음과 동시에 과거부터 독도가 한국인의 삶의 터전으로 활용되어 왔음을 보여준다. 

이번에 제작된 영상은 울릉군 독도박물관 홈페이지 영상 자료실을 통해 확인할 수 있고, 관내 각급기관단체에 무상으로 배포해 독도 영유권 홍보 강화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최수일 울릉군수는 “제작한 영상물은 가까운 근현대 울릉도와 독도를 삶의 터전으로 삼고 살아갔던 주민의 생활상을 표현한 그 자체가 독도가 한국땅이라는 것을 증명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가 될 것이다” 고 강조하면서 “앞으로 대중들이 쉽고 올바르게 독도를 이해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다양한 홍보에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조승욱 기자 / 입력 : 2015년 02월 17일
- Copyrights ⓒ씨비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칼럼 >
˝이륜차 이제 신속함보다 안전이 우선˝..
최근 관내에서 연이은 이륜차 사고로 목숨을 잃는 안타까운 일이 .. 
천년의 수도 경주! APEC 2025로 세계를 향한 도약..
올해 10월 말, 경주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 
제80주년 광복절! 빛나는 발걸음으로 새로운 길을 향해..
올해는 광복 8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다. 1945년 8월 .. 
‘주머니 돈’과 세금의 현실..
법인의 대표가 급여를 많이 받는 걸 당연하게 여기는 분위기가 있.. 
익수사고! 생명을 지키는 첫 번째 손길은 바로 우리입니다..
여름철 물놀이는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주지만, 동시에 익수사고가 .. 
기획/특집 >
포토&동영상
기자수첩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28,123
오늘 방문자 수 : 6,412
총 방문자 수 : 85,426,087
상호: 씨비엔뉴스 / 주소: 경주시 초당길 143번길 19 102호 / 발행인.편집인.대표: 이재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재영
mail: icbnnews@daum.net / Tel: 054-852-0693 / Fax : 02-6455-430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28 / 등록일 : 2012년 1월 20일
Copyright ⓒ 씨비엔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