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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문화재단, 국비사업 프로그램 2개 선정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5년 02월 16일
ⓒ CBN 뉴스
[안영준기자]= (재)경주문화재단(이사장 최양식)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국비사업 2개 분야 공모에 지원하여 모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첫 번째 국비사업은 <2015년 문예회관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지원사업>으로 문화재단은 ‘연극동아리 역량강화 프로젝트_올챙이 개구리를 꿈꾸다’를 제안하여 선정되었다.

이 프로그램은 민간극단이 전무한 경주에서 아마추어 연극동아리의 활성화를 목표로 하는 프로젝트다. 상반기는 주부 연극동아리, 하반기에는 대학생 연극동아리를 대상으로 프로 연극인들이 멘토가 되어 진행한다. 15주의 교육과정이 끝나면 연극 1편을 무대에 올리게 된다.

두 번째 국비사업은 <2015년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 운영사업>으로 문화재단은 ‘난생처음 전시열기’를 제안하여 선정되었다.

이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4~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체험 위주의 융복합 미술감상 프로그램으로 2014년의 <피카소랑 친구할래?>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8주차 교육과정을 3차례 운영하며, 참가학생들은 자신이 창작한 작품을 직접 전시하는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된다.

경주문화재단의 이동우 팀장은 “교육예산이 충분치 않은 상황에서 5천만원 정도의 국비는 그야말로 가뭄의 단비다. 예술역량 강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체험 위주의 프로그램으로 운영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연극동아리 역량강화 프로젝트_올챙이 개구리를 꿈꾸다’는 3월 18일(수), ‘난생처음 전시열기’는 3월 28일(토) 오픈하며, 2월 24일(화) 오전 10시부터 경주예술의전당 홈페이지(www.gjartcenter.kr)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5년 02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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