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5-17 오후 05:01:53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사회일반

안동시,설 명절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사는 세상

-사랑의 쌀과 생필품 나눔의 손길이 줄이어-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5년 02월 15일
↑↑ 생필품 나눔의 손길(한국GM안동부품)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날을 맞이해 관내 기업체 등에서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려는 나눔의 손길이 줄을 잇고 있다.

풍산읍 안동종합물류단지 내 한국GM안동부품대리점에서는 생필품세트 520개(850만원 상당)를 설 명절을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안동시에 기탁했다.

또한, 한국GM안동부품대리점에서는 지난 2012년부터 매년 설날과 추석이면 선물세트 800여만원 상당을 기탁해 왔다.

  한국GM안동부품대리점(대표 정동엽)은 태화동에서 자동차 부품업을 하다가 풍산읍 농산물도매시장 내로 이전해 원활한 부품조달과 친절경영으로 모범적인 부품업소로도 소문나 있다.

이 밖에도 ㈜이마트안동점에서는 연말에도 불우이웃에게 생필품 200만원 상당을 전한데 이어 백미 300㎏을, 남경플러스 장기상 대표는 경북신도청 내 코아루프라임시티 모델하우스를 오픈하면서 축하화환 대신 백미1,460㎏(20㎏ 73포)을 안동시에 기탁했다.

안동시희망복지지원단에서는 내수경기 침체와 경기불황에 따른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어려운 이웃들이 훈훈하고 정이 넘치는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기업, 각급 기관단체, 독지가들이 솔선 참여해 주기를 부탁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5년 02월 15일
- Copyrights ⓒ씨비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칼럼 >
<유수빈 변호사 칼럼> 29-상간소송, 위자료는 어떻게 결정될까?..
배우자의 부정행위를 알게 되었을 때의 충격은 이루 말할 수 없습.. 
<유수빈 변호사 칼럼> 28-직장 내 괴롭힘과 성희롱! 더 이상 `참을 일`이 아닙니다!..
직장 내에서 상사의 무례한 말 한마디, 동료의 장난처럼 던진 농.. 
“APEC! 경주 발전의 전환점이 될 수 있을까?”..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APEC, 경주 발전의 전환점이 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