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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광해관리공단 영남지사,미래코 희망연탄 배달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5년 02월 10일
↑↑ 한국광해관리공단 영남지사 미래코 희망연탄 전달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한국광해관리공단 영남지사(지사장 서영택)은 지난 9일 점촌4동 저소득가구를 찾아 250장 미래코 희망연탄 250장 전달행사를 가졌다. 이밖에도 총 12가구를 선정해 각 250장씩 3,000장 희망연탄을 나눔으로 지역과 함께하는 훈훈한 겨울나기를 몸소 실천했다.

이번 미래코 희망연탄나눔 행사에는 한국광해관리공단 영남지사 직원5명을 비롯해 김옥희 사회복지과장, 점촌4동 홍만조 동장, 이용규 개발위원장, 13통 김환국 통장이 참여해 연탄 배달을 직접 하여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도왔다.

광해관리공단 영남지사 관계자는 “매년 저소득계층을 대상으로 희망연탄 나눔행사를 펼치고 있으며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5년 0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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