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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설 맞아 사회복지시설 등 방문해 위문활동 펼쳐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5년 02월 10일
↑↑ 사회복지시설 방문
ⓒ CBN 뉴스
[안영준 기자]= 경산시(시장 최영조)에서는 민족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지난 9일~오는 13일까지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소외된 이웃을 방문해 위문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위문은 중증장애인 시설인 성락원 및 미혼모 시설인 샤론의 집, 노인, 장애인 아동시설과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조손, 다문화, 저소득 한부모가정 등 50개소 1,361명을 대상으로 생활필수품인 화장지, 각티슈, 가루비누를 전달 하며 위문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9일 최영조 경산시장은 중방동 소재 샤론의 집과 동부동 소재 성락원을 방문하여 미혼모 및 거동불편 장애인의 손을 일일이 잡으면서 어려운 환경과 불편한 몸이지만 희망을 잃지 말고 서로 위로하며 함께 살아가자고 격려했다.

또 위문품을 전달 받은 김모씨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방문하여 위로와 함께 일상생활에 필요한 생활용품까지 전달해 줘서 너무 고맙다”고 하며, 예전에는 연말연시나 설, 추석 등 명절 때 주로 위문이 많이 이루어 졌으나 요즘은 연중 어려운 이웃돕기나 봉사활동을 많이 전개하고 있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경산시에서는 평소에도 각 부서별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김장 담그기, 청소, 말벗 되어주기, 공연행사 등 위문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아울러 소외계층이 사회의 일원으로 힘과 용기를 가지고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공공기관 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많은 동참을 바라고 있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5년 0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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