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친환경 설 명절 보내기'캠페인 전개
-즐거운 설명절 ! 온실가스는 줄이고 환경은 쾌적하게-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5년 02월 09일
|  | | ↑↑ 저탄소명절(설)보내기캠페인홍보물 | ⓒ CBN 뉴스 | | [이재영 기자]= 안동시는 10일(화) 오전 11시부터 문화의 거리에서 친환경 설 명절 보내기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 행사는 안동시와 녹색경북21추진협의회 주관으로 민속최대 명절인설을 맞이해 전 시민들이 온실가스를 줄이면서도 의미 있고 건강한 설 명절을 보내자는 취지에서 전개된다.
일반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오전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문화의 거리에서 담당 공무원 및 녹색경북21추진협의회 직원, 환경민간단체(그린리더) 100여명이 친환경 설 명절 보내기캠페인 및 서명운동을 펼친다.
이번 행사에서 안동을 찾는 많은 사람들에게 △ 설 선물은 친환경 상품 또는 우리 농산물로~ △ 귀성 시 가전제품 플러그 뽑기~ △ 대중교통이용․친환경운전하기~ △ 설음식은 먹을만큼만~ △ 쓰레기는 줄이고 분리 배출하기~ 등 저탄소 명절 보내기 다섯 가지 약속을 홍보한다.
안동시는 앞으로도 탄소포인트제 가입, 녹색생활 실천서약 등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온실가스 줄이기 범국민실천운동에 앞장설 계획이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5년 02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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