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5-17 오후 05:01:53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경제 일반

고령군,설 명절 장보기는 '전통시장 에서'

- 공무원 및 기관․단체 임직원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5년 02월 09일
↑↑ 설맞이장보기행사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고령군(군수 곽용환)은 고령대가야시장 대목 장날인 9일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공무원 및 기관․단체 임직원 500여명이 참여하여 설맞이 장보기운동과 물가안정 캠페인 행사를 실시하였다.

지역상점가 및 전통시장 영세상인들은 최근 대형마트와의 경쟁과 전자상거래 등으로 인한 소비패턴의 변화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점을 감안하여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관내 기관단체 임직원이 함께 참석하는 뜻 깊은 행사가 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설 물가안정과 전통시장 이용 촉진을 위해 온누리상품권 2,100여만원을 구입하여 고령대가야시장의 제수용품과 생필품을 구입하는 등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직접 피부에 와 닿는 행사로 진행되었다.

한편, 곽용환 고령군수는 인사말에서 “전통시장과 지역상가가 활성화 되어야만 지역경제가 발전할 수 있다” 면서 “기관단체 임직원부터 지역에서 명절장보기부터 하자”고 당부하였으며, 고령대가야시장의 설 물가동향을 살피고 제수 장을 직접 보는 등 『전통시장 장보기』행사에 앞장섰다.

또한 지역상점주와 시장상인들은 “기관단체 임직원들이 많이 참석해 준데 대해
감사드리고, 일회성 행사가 아니라 평소에도 지역상가 이용하기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5년 02월 09일
- Copyrights ⓒ씨비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칼럼 >
<유수빈 변호사 칼럼> 29-상간소송, 위자료는 어떻게 결정될까?..
배우자의 부정행위를 알게 되었을 때의 충격은 이루 말할 수 없습.. 
<유수빈 변호사 칼럼> 28-직장 내 괴롭힘과 성희롱! 더 이상 `참을 일`이 아닙니다!..
직장 내에서 상사의 무례한 말 한마디, 동료의 장난처럼 던진 농.. 
“APEC! 경주 발전의 전환점이 될 수 있을까?”..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APEC, 경주 발전의 전환점이 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