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8-24 오전 09:18:35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사회일반

경주시새마을회'사랑의 떡국' 나누기 행사

- 나누고 보듬는 따뜻한 ‘설’ 준비 완료 -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5년 02월 09일

↑↑ 경주시 새마을회 떡국 나누기 행사
ⓒ CBN 뉴스
[안영준 기자]= 경주시새마을회(회장 박서규)에서는 ‘나눔. 봉사. 배려’를 실천하고 더 나은 지역사회 봉사단체로 거듭 날것을 다짐하면서 첫 나눔 행사로 설 명절을 맞아 9일 오전 10시 경주시 새마을회관에서 ‘사랑의 떡국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새마을회에서 적립한 ‘밑반찬 만들어 주기’ 사업비 200여만 원과 회원들이 납부한 회비 등으로 설날에 사용 할 수 있도록 가래떡, 멸치, 김 등으로 세트를 만들어 지역의 홀몸노인 가정, 소년소녀가장 등 어려운 세대 72가구에 읍면동 협의회․부녀회를 통해 직접 방문 전달한다.

한편 23개 읍면동새마을회에서는 떡국세트와 함께 자체적으로 준비한 이불, 내복, 쌀 등 생필품을 함께 전달하여 명절이면 더욱 외로워지는 홀몸어르신들과 소년소녀가장들에게 ‘이웃이 항상 함께 한다’는 공동체 의식을 심어 주며 따뜻한 격려도 전할 계획이다.

경주시새마을회에서는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하기, 쌀 나누기 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전개 할 예정이다.

박서규 회장은 “떡국 전달식에 참석한 회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설 명절, 소외된 이웃들에게 적지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민과 함께 하는 새마을회로 더욱 발전하여 지역사회를 대표하는 봉사단체의 역할을 다 하겠다고”고 소감을 전했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5년 02월 09일
- Copyrights ⓒ씨비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칼럼 >
<유수빈변호사 칼럼> 37-직장 내 단순한 접촉, 정말 범죄가 될까?(위력에 의한 강제추행 편)..
추행 사건은 특성상 당사자의 진술과 정황 증거가 중심이 되는 경.. 
˝이륜차 이제 신속함보다 안전이 우선˝..
최근 관내에서 연이은 이륜차 사고로 목숨을 잃는 안타까운 일이 .. 
천년의 수도 경주! APEC 2025로 세계를 향한 도약..
올해 10월 말, 경주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 
제80주년 광복절! 빛나는 발걸음으로 새로운 길을 향해..
올해는 광복 8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다. 1945년 8월 .. 
‘주머니 돈’과 세금의 현실..
법인의 대표가 급여를 많이 받는 걸 당연하게 여기는 분위기가 있.. 
기획/특집 >
포토&동영상
기자수첩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21,645
오늘 방문자 수 : 529
총 방문자 수 : 85,557,895
상호: 씨비엔뉴스 / 주소: 경주시 초당길 143번길 19 102호 / 발행인.편집인.대표: 이재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재영
mail: icbnnews@daum.net / Tel: 054-852-0693 / Fax : 02-6455-430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28 / 등록일 : 2012년 1월 20일
Copyright ⓒ 씨비엔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