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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소나무재선충병 총력방제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5년 02월 09일
↑↑ 산림청과 긴밀협조하여 소나무재선충병 총력방제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최근 전국적으로 소나무재선충병이 집중발생됨에 따라 산림청과 긴밀 협조하여 재선충병 총력방제에 나선다.

지난 7일 산림청 산림보호국장(이규태)이 구미시청을 방문하여 구미시부시장(최종원)을 만나 재선충병 방제가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적극적으로 협조하기로 하였다.

 산림청 산림보호국장은 부시장과 면담 후 재선충병 방제현장인 해평면 송곡리를 찾아 방제단을 격려하는 등 방제작업이 철저히 될 수 있도록 당부하였다.

 소나무재선충은 소나무, 잣나무에 기생하여 나무를 갉아먹는 선충이며 솔수염하늘소에 의해 나무에 옮겨다닌다. 방제 방법은 재선충에 감염된 나무를 제거하여 훈증 및 파쇄처리를 통해 솔수염하늘소의 서식처를 제거해 피해 확산을 막는다.

 구미시는 총력방제를 위하여 3월말까지 재선충병 피해목을 일제 제거하고 5월부터는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를 제거하기 위하여 항공방제와 지상방제를 병행실시 재선충병 확산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한편 구미시 이관창 산림경영과장은 신고하지 않고 소나무 조경수를 이동, 농가의 땔감이용을 위하여 산에 있는 소나무를 무단으로 이동하는 행위는 소나무재선충병을 확산시키는 행위로서 주민들의 방제협조를 부탁하였다.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5년 02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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