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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 야간 관광상품"보문호반 달빛걷기"인기 절정

-추위도 잠시 잊게 하는 보문호반 달빛걷기-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5년 02월 04일
↑↑ 호반길을 걷고 있는 참가자들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옷깃을 여미게 하는 추위도 아랑곳없이 달빛걷기 인기는 여전하다.

경상북도관광공사(사장 김대유)에 따르면 지난 3일에 열린 '보름愛는 보문愛' 보문호반 달빛걷기 2월 행사에 평일에도 불구하고 시․도민과 관광객 1천여 명이 참여해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 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3월부터 야간관광활성화를 위해 공사가 매월 음력 보름마다 개최하고 있는 보문호반 달빛걷기는 매회 인기를 더하고 있으며 보문관광단지를 대표하는 힐링 야간 관광 상품으로 자리 매김 하고 있다.

이날 보문호반 광장에 모인 참가자들은 따끈한 어묵을 나눠 먹으며 서로의 온기를 나누고, 출발 징소리와 함께 호반길을 따라 걸으며 각종 미션을 통해 추억을 만들고 보문수상공연장에서 달빛공연도 보면서 달빛걷기를 즐겼다.

김대유 경상북도관광공사 사장은 "차가운 날씨에도 달빛걷기에 많이 참여해 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공사는 관광객과 시․도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고 함께 즐길 수 있는 관광 상품 개발에 힘써 보다 많은 관광객들이 경북을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5년 02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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