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5-17 오후 05:01:53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여행/레저

안동시,KBL총재배 춘계 전국 남자중.고 농구대회 열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5년 02월 03일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2015 KBL총재배 춘계 전국남자중․고농구대회 겸 제52회 춘계전국남자중․고농구연맹전이 오는 4일(수)부터 12일(목)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58개팀에 선수와 임원 1,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안동체육관, 안동대체육관, 길주중학교체육관(3개소)에서 열린다.


한국중․고농구연맹에서 주최하고 경북농구협회, 안동시농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의 남중부 30개팀, 남고부 28개팀이 참가해 예선은 리그전 후 본선은 토너먼트 경기로 진행되며 각 소속 학교와 고장의 명예를 걸고 평소 갈고닦은 기량을 발휘하게 된다.


봄이 오는 길목에 올 들어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전국 남자중․고팀 대부분이 참가하는 큰 대회인 만큼 안동시에서는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임원들이 안동을 다시 찾을 수 있도록 지역의 우수한 문화관광 자원과 특산품을 널리 알리고 홍보해 스포츠와 관광이 함께 어우러지는 청정 스포츠도시로 위상을 제고할 계획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1,000여명이 9일간 안동을 머물기 때문에 음식점과 숙박업소에서는 참가하는 선수․임원들이 좋은 인상을 가지고 다시 찾을 수 있도록 친절하게 해 줄 것과 많은 시민들이 경기장을 찾아 젊음과 패기가 넘치는 수준 높은 농구 경기를 관람하고 뜨거운 응원으로 선수들의 사기를 높여 줄 것을 부탁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5년 02월 03일
- Copyrights ⓒ씨비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칼럼 >
<유수빈 변호사 칼럼> 29-상간소송, 위자료는 어떻게 결정될까?..
배우자의 부정행위를 알게 되었을 때의 충격은 이루 말할 수 없습.. 
<유수빈 변호사 칼럼> 28-직장 내 괴롭힘과 성희롱! 더 이상 `참을 일`이 아닙니다!..
직장 내에서 상사의 무례한 말 한마디, 동료의 장난처럼 던진 농.. 
“APEC! 경주 발전의 전환점이 될 수 있을까?”..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APEC, 경주 발전의 전환점이 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