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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소방서,황오동 타이어 판매점 화재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5년 02월 02일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경주시 황오동의 타이어 판매점에서 지난 1일(일)오후 2시 47분경 화재가 발생하여 경주소방서가 진압에 나섰다.

이 날 화재현장에는 차량 12대, 소방공무원30명, 경찰 6명, 의용소방대원 10명 등이 동원되어 1시간 여만에 화재를 완진하였다.

화재 원인은 현재 감식 중이나 전기적 요인으로 배선에 불꽃이 튀어서 화재로 발전한 것으로 파알되고 있다. 화재는 타이어 대리점 건물 및 타이어 400여개를 태우고 약 4000여만원의 재산상 피해를 발생시켰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5년 02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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