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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부항면'오이재배기술'교육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5년 01월 26일
↑↑ 오이작목반 교육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김천시 부항면 오이작목반(반장 장철환, 회원 25명)은 23일 부항면사무소 회의실 에서 오이재배기술 교육을 가졌다.

이날 교육은 한반도개발 권철상 박사을 강사로 초빙해 오이의 수량성,내병성,내서성 등 현장기술 중심의 교육으로 진행돼 시기 적절한 교육이었다는 평이다.

삼도봉자락이 품고 있는 청정지역 부항면은 예부터 작물이 좋기로 유명하고 생산여건이 좋아 오이를 비롯한 오미자, 불루베리, 천마 등 많은 특용작물을 생산하고 있다.

교육에 앞서 나혜란 부항면장은 인사말을 통해 2015년 한해도 오이를 많이 생산하여 오이농가가 소득이 증대될 수 있길 바란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부항 오이산업의 발전 계기가 되고, 질 좋은 농산물 생산으로 농가소득 증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5년 01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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