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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건천읍 조전교, 불법 투기된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5년 01월 23일
↑↑ 경주시 건천읍 조전교 불법 투기된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있다.
ⓒ CBN 뉴스
[안영준기자]= 경주시 건천읍 조전교는 불법 투기된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

언제부턴가 건천읍 조전교 일대에는 불법적으로 무단투기한 규격 종량제 봉투 미사용, 생활폐기물, 폐가구, 폐가전 등이 도로변에 흉물스럽게 쌓여 있어 지나가는 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일부 비양심적인 인근 공장과 가정에서 통행이 뜸한 새벽 및 야간에 차량 등을 이용해 상습적이고 고질적으로 아무 꺼리낌없이 하루도 빠짐없이 불법 투기를 하고 있어 대책이 절실하다는 지적이다.

또, 경주시가 불법 쓰레기들에 대한 경고문조차 제대로 관리하지 못해 읍,면,동 곳곳과 골목은 쓰레기 천지로 변해가고 있어 경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불쾌함을 줄 수가 있어 강력한 단속이 요구된다.

조전리 김모(73) 씨는 “경주시가 강력한 지도와 단속을 펼치지 못하고 일정한 시간이 지나면 불법 투기된 쓰레기들을 치워주는 나쁜 선례가 반복돼 왔기 때문이라”며 “지금부터라도 현수막과 CCTV 설치 등으로 불법적인 쓰레기 투기를 강력하게 단속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5년 0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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