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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소방서,대형인명피해 우려대상 현장 지도방문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5년 01월 23일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류수열 경주소방서장은 23일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대형인명피해 우려대상 현장 지도방문을 하였다.

이 날 류수열 서장은 대형인명피해우려대상으로 지정된 황성동 소재 세광패션, 일진베어링 제3공장을 방문하여 화재 예방 및 안전관리에 더욱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였다.

방문 대상물은 시내에 인접한 대규모 공장으로 고도의 위험을 내재하고 있어 경주소방서는 특히 대상물의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1월동안 경주소방서는 대형화재취약대상 58개소, 노유자시설 39개소, 공동주택 167개소 등 총 555개소의 대상물을 대형인명피해 우려대상으로 분류하여 센터장 급 이상의 숙련된 소방공무원이 지도방문토록 하였다.

지도방문을 통해 화재위험 요소 사전제거, 자체점검 및 비상구 안전관리 지도, 소방시설 점검 등 안전조치를 실시하고 관계인에 대한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교육을 실시하여 안전의식을 고취시켰다.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5년 0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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