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8-23 오후 12:14:45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사회일반

경상북도,119특수구조단"얼음을 뚫고, 도민들의 안전 위해"

- 동계 수난 구조 훈련 실시 -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5년 01월 23일
↑↑ 특수구조단 동계 수난 구조훈련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경상북도 119특수구조단은 지난 22일 구미시 대성저수지에서 동계 수난 구조 훈련을 가졌다.

긴급기동대원 16명과 구미 수중 봉사대원 12명이 참가한 가운데 가진 이날 훈련은 겨울철 및 해빙기 저수지 빙상사고와 차량 추락사고 등 수난 현장에서 119구조대원의 수난 잠수능력을 배양해 신속한 인명구조와 현장 활동 대원 안전 확보에 초점을 맞춰 실시됐다.

한편, 경상북도 119특수구조단은 화학, 원자력, 산악, 수난 등 특수재난 사고대응을 위해 경북 최정예 구조대원으로 2013년 구성 발대했다.

작년 한해 440건 출동해 89명의 소중한 인명을 구조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안동 임하댐 산림청 헬기추락사고, 영덕 경비행기 추락사고, 경주 마오나 리조트 붕괴 사고 등 도내 고난도 구조현장에 투입돼 인명구조에 최선을 다해왔다.

박성기 119특수구조단장은“본격적인 해빙기를 맞아 저수지와 강에 얼었던 얼음이 약해져 수난사고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만큼, 얼음위에서의 놀이 자재 등 위험요인을 꼼꼼히 점검하고, 불안전 요인에 대해서는 신속히 개선해 단 한건의 해빙기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5년 01월 23일
- Copyrights ⓒ씨비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칼럼 >
<유수빈변호사 칼럼> 37-직장 내 단순한 접촉, 정말 범죄가 될까?(위력에 의한 강제추행 편)..
추행 사건은 특성상 당사자의 진술과 정황 증거가 중심이 되는 경.. 
˝이륜차 이제 신속함보다 안전이 우선˝..
최근 관내에서 연이은 이륜차 사고로 목숨을 잃는 안타까운 일이 .. 
천년의 수도 경주! APEC 2025로 세계를 향한 도약..
올해 10월 말, 경주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 
제80주년 광복절! 빛나는 발걸음으로 새로운 길을 향해..
올해는 광복 8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다. 1945년 8월 .. 
‘주머니 돈’과 세금의 현실..
법인의 대표가 급여를 많이 받는 걸 당연하게 여기는 분위기가 있.. 
기획/특집 >
포토&동영상
기자수첩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20,461
오늘 방문자 수 : 184
총 방문자 수 : 85,535,905
상호: 씨비엔뉴스 / 주소: 경주시 초당길 143번길 19 102호 / 발행인.편집인.대표: 이재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재영
mail: icbnnews@daum.net / Tel: 054-852-0693 / Fax : 02-6455-430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28 / 등록일 : 2012년 1월 20일
Copyright ⓒ 씨비엔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