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6-17 오후 03:55:28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공연/전시

경주예술의전당,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공연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3년 10월 29일
ⓒ CBN 뉴스
[안영준 기자]= 경주예술의전당 개관 3주년을 맞이하여 초대형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를 11월 1~2일 양일간 무대에 올린다.



[가장 화려하고 짜릿한 지상 최대 쇼 버라이어티의 귀환]

2009년, 2010년 매 공연 매진 기록을 세운 지상 최대 쇼 버라이어티 <브로드웨이 42번가>의 흥행에 가장 큰 바탕이 된 것은 바로 뮤지컬의 기본인 음악과 안무다. 스윙과 그루브가 넘치는 재즈 풍의 노래, 공연의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는 백여 개의 발이 경쾌한 탭 리듬의 군무로 눈앞에서 펼쳐지는 퍼포먼스는 원작 소설이나 영화에서 느낄 수 없었던 생생한 감동을 선사한다. 뮤지컬에 익숙하지 않거나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관객조차 뮤지컬에 빠지게 하는 힘이 있는 뮤지컬, 눈부시게 화려한 쇼 버라이어티로 뮤지컬 입문자에게 필수 관람 작품으로 통하는 <브로드웨이 42번가>의 화려한 귀환이 기대된다.



ⓒ CBN 뉴스
[최상의 공연 퀄리티를 보장하는 검증된 막강 스타 캐스팅]

뮤지컬<브로드웨이 42번가>를 예매하는 관객들은 배우 선택의 고민을 전혀 하지 않아도 좋다. 그것은 캐스팅의 면면에 이미 여러 뮤지컬에서 연기력을 검증 받은 배우들이 자리를 꽉 채우고 있기 때문이다. 악명 높은 카리스마 연출가 '줄리안 마쉬' 역에는 '박상원'과 '남경주'가, 과거 유명세를 떨쳤던 뮤지컬 여배우 '도로시 브록' 역에는 '박해미', '홍지민'이 캐스팅되어 다양한 버전의 <브로드웨이 42번가>를 선사한다. 또한 여주인공 ‘페기 소여’역에는 실력으로 엄선한 신인 ‘전예지’를 새롭게 캐스팅해 작품에 신선함을 더했으며 30명의 수준 높은 앙상블 팀까지 한국 뮤지컬계의 최고 배우들이 관객들을 기다린다.



[브로드웨이의 뜨거운 심장을 담은 브로드웨이 클래식]

브로드웨이 뮤지컬의 혁명과 함께 태어난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는 브로드웨이 역사의 모든 것을 담고 있다. 뉴욕 브로드웨이의 한 블록을 그대로 떼어다 놓은 듯한 무대 세트는 오래된 영화 속에서 본 브로드웨이를 떠올리게 하고, 화려한 의상과 신나는 탭댄스, 감동적인 뮤직 넘버는 브로드웨이의 뜨거운 열정을 고스란히 전한다. 관객들은 <브로드웨이 42번가> 안에서 80년대 뮤지컬이 가진 진한 향수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본 공연은 경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1일(금) 19:30, 2일(토) 15:00, 19:30 총 3회 공연되며, 관람료는 VIP석 10만원, R석 9만원, S석 8만원, A석 7만원. 공연 문의는 경주예술의전당(www.gjartcenter.kr/1588-4925)으로 할 수 있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3년 10월 29일
- Copyrights ⓒ씨비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칼럼 >
<유수빈 변호사 칼럼> 32-`범죄 위자료 얼마인가요?` 중요한 건 증거입니다!..
성범죄 피해자로 불법행위로 인한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할 때, .. 
˝폭염! 함께 대비하면 안전한 여름이 됩니다˝..
해마다 여름이 되면 무더위는 피할 수 없는 일상이 됩니다. 하지.. 
`호국보훈의 달` 당연하지 않은 오늘에 감사하며..
매년 6월은 ‘호국보훈의 달’로 현충일, 6·25전쟁, 6.29.. 
길종구 교수 칼럼 “시간의 경제학! 하루 24시간을 투자하라”..
오늘의 시간 사용이 인생의 가치가 된다. "시간은 누구에게나 공.. 
길종구 교수 칼럼 ˝미루는 습관, 경제적 손실의 시작˝..
"편안함은 잠깐, 대가는 오래간다"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오늘 .. 
기획/특집 >
포토&동영상
기자수첩
이재영 기자
이재영 기자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24,394
오늘 방문자 수 : 583
총 방문자 수 : 84,056,981
상호: 씨비엔뉴스 / 주소: 경주시 외동읍 본동길15-8 2층 / 발행인.편집인.대표: 이채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병철
mail: egbsnews@naver.com / Tel: 054-741-8866 / Fax : 02-6455-430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206 / 등록일 : 2012년 1월 20일
Copyright ⓒ 씨비엔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