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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성주2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순항

-입주업체 조기 공장건축을 위해 단지조성공사 추진에 박차-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5년 01월 21일
↑↑ 성주2일반산업단지 입주업체 조기 공장건축을 위해 단지조성공사 추진에 박차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성주군(군수 김항곤)이 최대 역점사업으로 시행중인 성주2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이 현재 약 30%의 공정률을 보이며 2016년 9월 준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성주군 성주읍 금산·학산리 일원에 군 직접시행 방식으로 조성중인 성주2일반산업단지는 949,787㎡ 부지에 자동차부품, 기계금속, 전기전자, 기타제조업 등을 주요 유치업종으로 하여 현재 83%의 분양율을 보이고 있으며, 미분양 3필지에 대해서도 오는 2월4일까지 재분양할 예정이다.

한편, 김항곤 성주군수는 지난 20일 성주2일반산업단지의 조기조성을 위해 현장을 직접 방문 공사추진상황을 꼼꼼히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

이 자리에서 김항곤 군수는 현시점이 산업단지 조성으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수년간 감소되던 정주인구도 점차적으로 증가추세에 있고, 지난 4년간 소재지에 건축된 가구수도 1천여세대에 이른다며 이러한 효과들이 우리군을 살기좋은 고장으로 바꿀것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입주업체의 공장건축이 조기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산업단지 조성공사 추진에 한층 박차를 가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1,2차 산업단지의 성공을 바탕으로 현재 구상중인 제3차 산업단지도 조속히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5년 01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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