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8-01 오후 01:23:50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건강정보

안동시,『행복한 출산준비교실』호응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3년 10월 28일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안동시가 임신․출산․육아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산전․산후 관리와 성공적인 모유수유 등 임신과 출산을 스스로 관리하며 엄마와 태아가 함께하기 위한『행복한 출산준비교실』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시는 안동시에 거주하는 임산부를 상대로 희망자를 접수 받아 150명이 참가했었다. 여기서는 전문 강사를 초빙해 올바른 수유자세 및 방법, 모유수유를 위한 유방관리, 임산부 치주관리, 구강건강검진, 아기용품 만들기(왕관베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하였으며, 출산 친화 분위기 조성과 모성 건강 증진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된다.



안동시는 2011년 기준 합계출산율이 1.58로 전국 1.24 보다 다소 높은 출산율을 보이고 있다. 이는 저출산극복과 다양한 출산장려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효과라 볼 수 있다.



앞으로도 임산부들이 편안한 가운데 출산과 육아를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결혼 친화적 사회분위기 조성과 출산․양육에 대한 교육 프로그램을 한층 더 강화해 저출산 극복에 적극 대처해 나갈 계획이다.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3년 10월 28일
- Copyrights ⓒ씨비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핫뉴스 >
칼럼 >
<유수빈변호사 칼럼> 36-성범죄 피해자의 손해배상청구! 어디까지 가능한가요?..
성범죄 피해자는 형사처벌 외에도 민사적으로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화재로부터 안전한 경주! APEC 성공의 첫걸음입니다˝..
2025년, 우리 경주시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21개국 정상들.. 
경주시 황성동 유림지하차도 구조개선공사 ˝시민생명 안전보장 최우선으로 필연적인 선택이다˝..
지난 3월 22일 경북 의성에서 발생된 초대형 산불로 인한 큰 .. 
˝나이 들수록 자유로워지고 싶다˝..
나이가 들면 왜 고집이 세질까. 세월이 사람을 너그럽게 만들 .. 
“닫힌 문 하나가 생명을 살립니다 – 방화문 닫기! 지금부터 우리 모두의 습관입니다”..
“왜 문을 닫지 않았을까...”한겨울 이른 아침, 서울 도봉구의.. 
기획/특집 >
포토&동영상
기자수첩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21,085
오늘 방문자 수 : 3,336
총 방문자 수 : 85,077,584
상호: 씨비엔뉴스 / 주소: 경주시 초당길 143번길 19 102호 / 발행인.편집인.대표: 이재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재영
mail: icbnnews@daum.net / Tel: 054-852-0693 / Fax : 02-6455-430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28 / 등록일 : 2012년 1월 20일
Copyright ⓒ 씨비엔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