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8-21 오후 02:25:03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경제 일반

포항시, 구룡포 청정과메기 본격 출하!

- 28일, 정병윤 포항시 부시장 과메기 생산 현장에서 과메기 홍보 나서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3년 10월 28일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지금 포항 구룡포 과메기특구 지역에서는 과메기 생산이 한창이다.



28일 정병윤 포항시 부시장은 과메기 생산 철을 맞이해 직접 구룡포 과메기 가공공장을 방문해 깨끗하고 청정한 과메기를 생산해 줄 것을 주문하는 한편 과메기 생산과 판로에 각별한 관심을 보였다.



과메기의 성수기는 기온이 낮아지는 11월부터 이듬해 1월까지 약 3개월 정도이다. 특히 1년 중 가장 날씨가 추운 12월에 생산되는 과메기를 미식가들은 제일로 꼽고 있다.



과메기는 생산 장소에 따라 품질과 맛이 현저하게 차이가 나는데 바람, 온도, 청정한 바닷물 등이 그 품질과 맛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이다.



포항시에 따르면 지역에서 생산되는 ‘포항 구룡포 과메기’는 450여 개소에서 연간 5,000톤을 생산해 연간 700억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 이는 전국 과메기 생산량의 90% 이상을 차지하며, 그 중 80%는 구룡포 과메기 특구지역인 구룡포, 장기, 호미곶 일원 해역에서 생산되고 있다.



시는 지난 2011년부터 사업비 104억원을 들여 구룡포읍 구룡포리 954-13번지 외 2필지에 연면적 5,698㎡ 3층 규모의 과메기 가공공장 및 냉동 창고를 설립해 올해 4월 준공했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과메기 생산자들이 개별적으로 원료를 구해왔지만, 이제는 원료를 공동으로 구매해 생산자들의 원료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하고 있다.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3년 10월 28일
- Copyrights ⓒ씨비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칼럼 >
˝이륜차 이제 신속함보다 안전이 우선˝..
최근 관내에서 연이은 이륜차 사고로 목숨을 잃는 안타까운 일이 .. 
천년의 수도 경주! APEC 2025로 세계를 향한 도약..
올해 10월 말, 경주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 
제80주년 광복절! 빛나는 발걸음으로 새로운 길을 향해..
올해는 광복 8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다. 1945년 8월 .. 
‘주머니 돈’과 세금의 현실..
법인의 대표가 급여를 많이 받는 걸 당연하게 여기는 분위기가 있.. 
익수사고! 생명을 지키는 첫 번째 손길은 바로 우리입니다..
여름철 물놀이는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주지만, 동시에 익수사고가 .. 
기획/특집 >
포토&동영상
기자수첩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25,069
오늘 방문자 수 : 14,461
총 방문자 수 : 85,485,464
상호: 씨비엔뉴스 / 주소: 경주시 초당길 143번길 19 102호 / 발행인.편집인.대표: 이재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재영
mail: icbnnews@daum.net / Tel: 054-852-0693 / Fax : 02-6455-430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28 / 등록일 : 2012년 1월 20일
Copyright ⓒ 씨비엔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