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5-08 오후 03:36:29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공연/전시

안동시,안동호반나들이길 힐링코스로 인기폭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5년 01월 14일
↑↑ 호반나들이길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안동호반나들이길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힐링코스로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평일 하루 평균 700여명 이상, 휴일에는 평균 2,000여명 이상이 안동호반나들이길을 이용하고 있으며 개통 후 지난 1여 년 간 약40만명 이상의 시민과 관광객들이 이용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처럼 안동호반나들이길이 인기를 얻는 것은 울창한 숲길을 걸으면서 숲과 호수가 어우러진 빼어난 경치를 감상하고 심신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최고의 힐링코스이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봄이면 산비탈의 벚꽃, 여름에는 울창한 숲과 가을이면 아름다운 단풍, 겨울에는 설경 등 사계절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하여 시민과 관광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안동호반나들이길은 지난 2013년 안동시 승격 50주년을 기념해 안동댐 보조호수 좌안 석빙교에서 법흥교까지 2㎞ 남짓 조성된 산책로로 데크로드와 목교, 정자 등이 설치돼 있으며 개목나루와 월영교, 민속촌 등의 관광지와 안동 시가지를 연결하고 있어 관광과 산책, 운동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전국 최고의 힐링코스로 자리를 잡았다.


또한, 안동조정지댐 교량개방 계획에 따라 댐 교량과 안동호반나들이길 연결사업이 추진 중에 있어 사업이 완료되면 안동호반나들이길 이용객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안동시는 강설‧결빙‧폭우 등 기상악조건시에는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있으므로 산책을 자제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5년 01월 14일
- Copyrights ⓒ씨비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칼럼 >
<유수빈 변호사 칼럼> 28-직장 내 괴롭힘과 성희롱! 더 이상 `참을 일`이 아닙니다!..
직장 내에서 상사의 무례한 말 한마디, 동료의 장난처럼 던진 농.. 
“APEC! 경주 발전의 전환점이 될 수 있을까?”..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APEC, 경주 발전의 전환점이 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