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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분천역 산타마을 가족 관광 명소로'각광'

- 겨울철 관광 비수기 효자 관광 상품으로 가족 관광객 붐벼 -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5년 01월 13일
[안영준 기자]= 지난해 12월 20일 개장 되어, 겨울철 새로운 가족 관광 명소로 주목받고 있는 분천역 산타마을(이하 ‘산타마을’)이 개장 이래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일 2,000명 이상의 관광객 방문, 누적관광객 50,000명을 돌파하면서 백두대간 협곡열차의 흥행에 이어 봉화의 새로운 관광 상품으로 자리 잡고 있다.


 누구나 간직한 어릴 적 산타할아버지와 크리스마스의 추억을 테마로 한 조형물과 겨울철 놀이 체험, 그리고 지역의 토속 농·특산물과 먹거리 등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산타마을은 개장 이래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뿐만 아니라 협곡열차 운행구간 주변으로 조성된 생태탐방로에도 탐방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어 연계 관광 상품의 인기 역시 높아지고 있다.


 이에 발맞춰 산타마을은 경상북도의 지원으로 지난 10일부터 다음달 8일 까지 매주 토·일요일 마다 총 10회 개최되는 주말 이벤트로 더욱 새로워진다.

↑↑ 산타마을이벤트
ⓒ CBN 뉴스

 메인이벤트로 토요일 라이브 공연, 일요일 아리랑 명상, 서브이벤트로는 관계놀이, 산타할아버지와 사진 찍기 등으로 꾸며진다. 이벤트 내용은 주로 가족 간의 이해와 관계를 주제로 구성되어 있어, 산타마을을 주로 찾는 가족 관광객들에게 상호 관계 개선과 회복의 좋은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노욱 봉화군수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산타마을에서 가족 간의 사랑을 확인하고 서로 이해할 수 있는 주말 이벤트를 추진하고, 산타마을이 겨울철 대표 테마체험 관광지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시설뿐만 아니라 관광객 체험 프로그램도 강화하여 더욱 알차고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5년 01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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