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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예미정'안동종가음식체험관 임.직원'모집

-성별, 학력, 나이, 지역 등 자격 제한 없애-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5년 01월 07일
안동지역 전통음식을 소재로 한 식품산업 창업 인큐베이터(보육센터) 역할을 자임하고 있는 (주)예미정 안동종가음식체험관은 을미년 새해 벽두부터 체험관장을 비롯해 체험교육 강사진과 관리, 문화예술, 홍보 등 각 부문별 직원 모집에 나섰다.


지난 7일 (주)예미정에 따르면 오는 20일까지 체험관장을 비롯해 전통음식 강의와 조리교육 분야의 강사진도 각각 10명씩 모두 20명을 선발한다는 것. 또한 교육 및 안전관리, 총무・회계 부문 등 관리직과 공연예술 기획, 문화사업 창업, 미디어・SNS홍보 분야 경력 및 수습사원도 공개 채용할 예정이며, 종가음식 상설 시연장에 근무할 노인 인력도 모집 중이다.

각 부문 공히 연령과 학력, 성별, 지역 제한이 없으며, 오는 20일까지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등 간단한 지원서를 (주)예미정으로 제출하면 된다.


↑↑ 안동종가음식체험관본관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농축산식품부와 경북도, 안동시로부터 5억원의 예산을 지원받은 안동종가음식체험관은 (주)예미정의 자부담 4억원을 합해 모두 9억원의 사업비로 약 700여 평방미터의 한옥 건축물을 준공했으며, 안동 종가음식 홍보에 필요한 체험장과 교육장, 강의실, 전시관, 시연장 등을 꾸미고 있다.

올해부터 종가음식을 비롯 안동지방 전통 향토음식을 소재로 한 맛・조리 등 다양한 체험 교육에 나선 안동종가음식체험관은 인력이 확충되는 대로 지역 전통식품을 소재로 한 전문 창업보육 등 본격적인 향토식품 산업화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조일호 대표는 “미래 블루오션인 전통식품 산업화 분야에 관심있고 적극적인 사고를 가진 능력있는 분들의 도전을 기다리고 있다”면서 “신도청소재지인 안동에서 창조적 기업을 일으키겠다는 의욕과 신념에 찬 분들이면 누구나 함께 할 수 있도록 자격 제한을 모두 없앴다”고 말했다. 문의(010-8574-7761)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5년 01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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