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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상공회의소,2015 신년인사회 개최

-신도청시대 산업단지 유치 강조-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5년 01월 07일
[이재영 기자]= 2015년 새해를 맞이하여 안동지역 신년인사회가 안동상공회의소 주관으로 지난 6일 리첼호텔 연회장에서 개최되었다.

신년인사회에는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를 비롯하여 권영세 안동시장, 김광림 국회의원, 장대진 도의회 의장 등 정,관계 인사와 각급 기관단체장, 지역 상공인 등 300여명이 참석하여, 본격적인 신도청시대를 맞이하는 경북지역의 화합과 상생발전, 그리고 지역 발전을 위한 각오를 다지고 새해 인사와 덕담을 나눴다.
↑↑ 2015 신년인사회 개최
ⓒ CBN 뉴스

이날 신년 축하인사를 통해 김관용 도지사 등 지역 인사들은 신도청 시대를 맞이하여 모든 시민과 각계 기관단체, 상공인 할 것 없이 300만 도민과 50만 안동인이 모두 함께 희망찬 새경북 시대를 열기위해 한마음 한 뜻으로 합심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특히 신년인사회를 주관한 안동상공회의소 이재업 회장은 신도청시대의 성공적인 개막과 발전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지역경제가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의성과 연계한 안동남부권 산업단지 유치를 통해 도청소재지에 걸맞는 성장동력을 확충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신도시 내에 경북 상공인들의 경제중심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상공인 종합비즈니스센터 건립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이 비즈니스 센터 내에 경제관련 기관, 단체를 입주시켜 명실공히 경북지역 경제허브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또한 경북도청 이전에 따른 유관 기관들의 경북북부지역으로의 유치를 통한 북부지역 전체의 공생발전을 위해서 경북북부지역 지자체가 다같이 손잡고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동상공회의소는 매년 초 지역 유관기관과 정,관계 대표 등을 한자리에 초청해 새해 인사와 함께 한해의 다짐을 하는 신년인사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5년 01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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