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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경찰청,연말연시 특별방범활동으로'민생침해 범죄 감소'
- 가용경력 최대동원으로 가시적 순찰 확행 및 112 총력대응 체계 정착-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5년 01월 05일
 |  | | ⓒ CBN 뉴스 | [안영준 기자]= 경북지방경찰청(청장 김치원)에서는 도민들이 평온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지난 12월 15일부터 올해 1월 4일까지(21일간)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 특별방범활동을 전개하였다.
이번 특별방범기간에는 먼저 그간 경찰이 중점적으로 추진하여 현재 정착단계에 접어든 112신고 총력대응체계로 도움을 필요로 하는 도민 곁에 조금 더 빨리 다가갔다.
이를 위해, 112신고 접수 즉시 신고자 위치를 파악하고 현장에 가장 가까운 경찰에게 출동 지령을 한 후, 기타사항은 파악과 동시에 출동경찰관에게 실시간으로 전파하고 있다.
그리고 현장상황은 전문적 역량을 지닌 112종합상황실장(팀장) 및 지역관서장이 컨트롤타워로서 관장토록 하였다.
이외에 내근직원‧상설부대‧신임순경 등의 가용경력은 물론, 협력방범단체를 최대한 동원, 근린지역의 가시적 순찰을 확행하였다.
지역경찰 기본인력 외 자원근무자 1,233명, 경찰관기동대 244명, 상설중대 3,786명,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 15,826명 등 총 21,089명이 동원되었다.
현장대응능력 강화 FTX 42회, 주요지점 목근무 일일평균 240회, 범죄취약업소 방범진단을 5,588회를 실시함과 아울러, 순찰함 1,949개소를 설치하였다.
이를 통해 대표적 민생침해범죄인 강도‧강간‧추행‧절도‧폭력이 전년 동기 대비 407건, 19%나 감소하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 ※(’14. 12. 15~’15. 1. 4) 민생침해범죄 1,730건 발생, (전년동기) 2,137건
경북경찰청 배기환 생활안전계장은 “이번 특별방범기간은 도민이 직접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체감치안 향상에 중점을 뒀다. 이와 함께 홍보활동을 전개함으로써 도민들의 자위방범의식을 고취, 자발적인 치안활동 참여 및 관심을 유도하였다. 경찰의 이러한 노력으로 일련의 성과를 거둘 수 있었지만, 앞으로 경찰 스스로 만족하는 수준이 아닌, 도민이 공감하고 신뢰할 수 있는 치안이 이뤄지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5년 01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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