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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을미년'해맞이'행사 성료

-풍년 및 면민안녕 기원-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5년 01월 02일
↑↑ 다산면 해맞이 신년기원제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고령군 다산면은 청년회(회장 박종수)주최로 을미년 새해를 맞아 1일 오전 7시 좌학공원에서 해맞이 행사를 개최하였다.

 행사는 신을 모시는 강신례와 초헌, 아헌, 종헌, 사신례 순으로 진행됐다. 오임석, 김용현 전·현직면장님과 이달호 군의회의장 및 관내기관장, 사회단체회원 등 1,000여명의 면민들이 모여 새해맞이 및 새해소망을 기원하였다. 올해로써 3회째를 맞은 다산면 신년기원제는 예년보다 많은 면민들이 참가해 회를 거듭할수록 성숙된 행사로서의 모습을 갖춰갔다. 

좌학공원에 모인 면민들은 새해 첫날 뜨는 해를 보며 함께 바라보며 떡국과 오뎅을 나눠먹으며 신년인사와 덕담을 나누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음식과 차는 다산면 부녀회와 여성자율방범대원들이 준비하여 면민들이 추운 날씨에 언 몸을 녹이며 정을 나눌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 개진면 해맞이 풍년기원제
ⓒ CBN 뉴스
개진면은 발전협의회(회장 김만용)의 주관으로 1일 오전 7시에 대장산 개경정에서 350여명이 모여 지난 갑오년의 무사하심에 감사와 올 한해의 풍년농사를 빌고, 면민의 안녕을 축원하는 행사가 진행되었다 

 행사 초헌관에는 노태상 개진면장과 아헌관 김만용 개진면발전협의회장, 종헌관 김환석 개진면노인회장 및 이장협의회, 관내기관장, 사회단체회원 등이 새해소망을 빌고 새해의 덕담을 나누는 등 주민 화합의 장이 되었다. 

 이 행사를 주관한 개진면 발전협의회에서는 고사상, 떡국, 어묵, 커피 등을 준비 개진면여성단체협의회에서 봉사하여 참석한 모든 이들에게 제공하고, 행사장내 질서유지 및 주변 정리정돈을 하였다.

노태상 개진면장은 인사에서 영하의 날씨에도 행사에 많이 참석한 주민 및 관광객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새해에는 개진면민의 안녕과 건승을 축원하였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5년 01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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