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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온(溫)맵시로 체온은 높이고,온실가스는 줄이고"

-새마을지도자점촌5동협의회와 점촌5동 새마을부녀회에서 캠페인 펼쳐-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12월 31일
↑↑ 온맵시로 체온은 높이고 온실가스는 줄이고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문경시 새마을지도자점촌5동협의회(회장 박병희)와 점촌5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영숙) 회원 30명은 지난 30일(화) 오후2시부터 관내 일원에서 온(溫)맵시 캠페인을 실시했다.

온(溫)맵시란 겨울을 따뜻하게 보낸다는 의미의 ‘온(溫)’과 옷 모양새를 의미하는 순우리말 ‘맵시’의 복합어로 내복입기, 여러 벌의 옷 겹쳐 입기, 귀마개 등 보온용품을 착용하여 체온은 3℃이상 높이면서 추위를 극복하고 온실가스도 감축하자는 취지로 기획된 캠페인이다.

이날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장들 30명은 매봉마을아파트와 모전공원 등 관내 시가지 일원에서 가두캠페인을 전개하며 지역주민과 상가를 대상으로 내복입기, 사용하지 않는 가전제품 플러그 뽑기, 난방기 절전 등 동절기 저탄소 친환경 실천수칙을 적극적으로 알렸다.

박병희 협의회장은 “내복 입기 등 온맵시 캠페인과 에너지절약 운동을 꾸준히 전개하여 저탄소 녹색 성장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도인환 점촌5동장은 “온맵시 캠페인을 통해 관내 주민들 모두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내면서 난방비도 절약하고 온실가스도 줄일 수 있는 일석 삼조의 효과가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12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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