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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경상북도'건축행정종합평가'최우수 기관 선정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4년 12월 30일
|  | | | ↑↑ 건축행정 시상식 | | ⓒ CBN 뉴스 | |
[안영준 기자]= 영주시는 민선6기 출범을 계기로 “안된다 건축민원”에서 “된다 건축민원” 이라는 슬로건으로 “건축민원행정 혁신 계획수립”을 하여 건축민원행정 일대 혁신을 통한 시민 섬김행정 실천을 하였다는 우수사례로 경상북도로부터 “건축행정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경상북도는 건축․주택업무의 추진성과를 되돌아보고 향후 건축분야 발전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매년 24개 시․군을 평가 한다.
영주시는 건축설계 대행 전담반 구성 운영, 불가․반려민원 현장방문 설명 및 조정제도 운영, 상담민원 현장방문처리제도 운영, 건축관계자와 간담회 개최, 민원 사전알림 서비스 제공, 사무 전결처리 하향 조정, 건축조례 규정 대폭 완화 등을 통한 민원처리기간을 70%이상 단축하는 등 건축으로 인한 시민불편을 상당부분 해소하였다.
경상북도는 영주시가 평소 기관장 이하 소속공무원 모두가 건축행정선진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왔을 뿐 만 아니라 특히 다른 시․군에서 시행하지 않은 “건축민원행정혁신”을 한 우수 사례로 2014년도 건축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 기관에 선정 되었다고 하였다
영주시는 앞으로도 건축민원행정 혁신을 통한 부정적 민원업무 처리 자세인 “안된다 건축민원” 인식에서 긍정적 민원업무 처리자세 “된다 건축민원”으로 이미지 혁신 통한 건축행정에서 시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시민 섬김행정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4년 12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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