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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이 꽁∼꽁∼꽁 ‘얼음지치기 추위도 잊어요.’

신나는 얼음 지치기 마냥 신이나요.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12월 21일
↑↑ 신나는 얼음 지치기 마냥 신이나요.
ⓒ CBN 뉴스
[안영준기자]= 며칠째 이어지는 한파에 손발은 물론 어깨까지 움츠려진다.
하지만 매서운 추위에도 마냥 신나는 곳이 있다.

경주시 선도동 청년회(회장 김준락)에서는 겨울철 휴경지를 임대해 농촌 전통 문화인 자연 얼음 썰매장을 조성하고 직접 전통썰매 100여대를 제작, 운영하고 있어 지역 주민들과 시민들로 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휴일 이곳은 하루 종일 가족과 함께 썰매를 타며 당겨주고 밀어주는 모습이 정겨움을 더했고 부모님들은 어릴 적 얼음판에서 즐겁게 뛰놀던 아련한 옛 추억을 되살리기에 충분한 낭만의 겨울을 풍경을 느끼게 했다.


김준락 청년회장은 “우리 농촌의 전통 문화인 겨울 얼음 썰매가 거의 사라져 이젠 추억이 되었지만 이곳에선 아이들에게는 우리 겨울 문화의 색다른 체험할 수 있고 부모님들에겐 옛 시절을 회상할 수 있는 곳이라며 많이 찾아와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썰매 대여료는 3000원으로 수익금 전액은 지역 내 불우한 이웃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12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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