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5-17 오후 05:01:53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사회일반

김천시,환경미화원 쌀 20kg,12포 기증'훈훈한 감동'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12월 09일
ⓒ CBN 뉴스
[CBN뉴스 이재영 기자]= 김천시 환경미화원(대표 최상진) 10명으로 구성된 ‘작은사랑회’는 9일 쌀 20kg, 12포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어모면사무소에 기증하여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작은사랑회’는 어려운 근무환경에도 불구하고 평소 모은 파지나 고물을 팔아 올린 수입으로 더 어려운 불우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기꺼이 기탁하였다



작은사랑회원들은 평소 쓰레기 양도 줄이고, 이웃도 도울 수 있다는 취지에서 매년 파지나 고물을 팔아 모은 수입을 불우이웃들에게 성금이나 물품으로 전달하고 있다.



어모면장은 "우리 주위에 어려운 환경임에도 불구하고 마음이 따뜻한 분들이 기증해 준 작은 정성으로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게되어 더 큰 행복을 느낀다"고 말하면서 격려하였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12월 09일
- Copyrights ⓒ씨비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칼럼 >
<유수빈 변호사 칼럼> 29-상간소송, 위자료는 어떻게 결정될까?..
배우자의 부정행위를 알게 되었을 때의 충격은 이루 말할 수 없습.. 
<유수빈 변호사 칼럼> 28-직장 내 괴롭힘과 성희롱! 더 이상 `참을 일`이 아닙니다!..
직장 내에서 상사의 무례한 말 한마디, 동료의 장난처럼 던진 농.. 
“APEC! 경주 발전의 전환점이 될 수 있을까?”..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APEC, 경주 발전의 전환점이 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