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8-23 오후 12:14:45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경제 일반

경상북도,품질이 뛰어난'정부 보급종 우량볍씨'공급

-순도 높고 생산성 좋은 정부 보급종, 12월 22일까지 신청-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4년 12월 07일
ⓒ CBN 뉴스
[CBN뉴스 이재영 기자]=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오는 22일까지 순도가 높고 생산성이 좋은 정부 보급종 볍씨 3,350톤을 읍면 농업인상담소나 읍면사무소를 통해 신청 받는다.



이번에 공급하는 벼 정부 보급종은 경상북도 벼 재배면적 107천ha에 필요한 종자의 63%에 해당되는 양이다.



품종별로는 조생종 운광벼 313톤, 중생종 삼덕벼 348톤, 하이아미 98톤, 중만생종 일품벼 1,897톤, 삼광벼 341톤, 새누리벼 328톤이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 관계자는 정부보급종 볍씨는 국립종자관리소 채종 포장에서 체계적으로 생산 관리해 품종 고유의 우수성이 잘 나타나 생육이 고르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현대식 시설에서 정선․공급되므로 농가에서 자가 채종한 종자 보다 6%정도 생산성이 높기 때문에 벼 종자를 정부 보급종으로 교환한지 3년 이상이 된 농가는 내년도에 사용할 종자를 교체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번에 공급되는 볍씨 3,350톤은 도내 벼 재배면적 6만7천ha를 갱신할 경우 1ha당 쌀 300kg을 더 생산할 수 있어 2만톤의 쌀 증산이 가능하여 440억원의 농가소득 증대효과가 기대된다.



조현기 경상북도농업기술원 기술지원과장은“앞으로 최고품질 벼 품종의 재배비중을 점차 높여, 현재 도내 재배면적의 20% 수준인 최고풀질 벼 비중을 2020년까지는 60%로 확대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4년 12월 07일
- Copyrights ⓒ씨비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칼럼 >
<유수빈변호사 칼럼> 37-직장 내 단순한 접촉, 정말 범죄가 될까?(위력에 의한 강제추행 편)..
추행 사건은 특성상 당사자의 진술과 정황 증거가 중심이 되는 경.. 
˝이륜차 이제 신속함보다 안전이 우선˝..
최근 관내에서 연이은 이륜차 사고로 목숨을 잃는 안타까운 일이 .. 
천년의 수도 경주! APEC 2025로 세계를 향한 도약..
올해 10월 말, 경주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 
제80주년 광복절! 빛나는 발걸음으로 새로운 길을 향해..
올해는 광복 8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다. 1945년 8월 .. 
‘주머니 돈’과 세금의 현실..
법인의 대표가 급여를 많이 받는 걸 당연하게 여기는 분위기가 있.. 
기획/특집 >
포토&동영상
기자수첩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24,415
오늘 방문자 수 : 17,859
총 방문자 수 : 85,533,119
상호: 씨비엔뉴스 / 주소: 경주시 초당길 143번길 19 102호 / 발행인.편집인.대표: 이재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재영
mail: icbnnews@daum.net / Tel: 054-852-0693 / Fax : 02-6455-430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28 / 등록일 : 2012년 1월 20일
Copyright ⓒ 씨비엔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