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8-05 오후 04:43:29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정치 일반

경상북도의회,장경식 부의장'친환경 최우수 의원상'수상

-“2014 전국 지방의회 친환경 우수 의원 시상식”-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4년 12월 05일
ⓒ CBN 뉴스
[CBN뉴스 이재영 기자]= 경상북도의회 장경식 부의장이, 지난 5일 서울 한국노총회관 컨벤션홀에서 개최된 (사)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 주관, “2014 전국 지방의회 친환경 우수 의원 시상식”에서 전국 250여개 지방의회의 의원들 가운데 친환경 의정활동을 가장 잘 펼친 의원에게 주어지는 “친환경 최우수 의원상”을 수상했다.



공공기관·환경단체 등 환경분야 전문가 35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 평가에서, 의정활동을 통한 실질적으로 주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환경개선 효과, 정책대안 심층도, 지속가능성, 지역균형 발전성, 개선 실현성과 기여도로서의 가치 등의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결과다.



ⓒ CBN 뉴스
장경식 부의장은, 그간 경북생명의 숲 공동대표를 역임하면서 나무심기운동 전개 등 숲가꾸기를 통한 탄소 배출점감에 노력하였고, 도로변 화단조성, 환경정화활동 등 쾌적한 환경조성에 동참하였으며 친환경 과일·채소·꽃 가꾸기에도 솔선수범했다.



또한 포항 철강공단 등에 이산화탄소·탄소 배출 및 오폐수 배출 저감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깨끗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경상북도 자연환경연수원에 적극적인 지원으로 운영 활성화에 기여하였으며, 도민에게 맑고 깨끗한 자연환경 유산을 물려주기 위한 환경교육 및 환경경보전 실천을 위한 제도적 장치 마련을 위해 ‘환경교육 진흥 조례’를 만들어 환경교육 활성화 기반 마련 및 지속가능한 친환경 조성에 이바지했다.



또한 월드그린에너지포럼 위원 및 2015 세계물포럼 추진위원으로도 활동하는 등 친환경 의정활동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그리고 폭우로 인한 침수지역, 특히 비닐하우스 등의 영농피해 현황을 현장에서 지역민들과 아픔을 함께 하며 파악하는 등 현장의정활동을 중점적으로 펼쳤다. 특히, 폭설로 인한 교통마비·영농피해 등 지역민들의 불편을 조금이라도 해소하기위해 피해현장에 직접 달려가서 제설작업 및 영농피해 복구활동에 적극 참여했다.



장부의장은 “도내 복지사각지대 및 민생현장을 찾아 도민들의 다양한 목소리와 애로사항을 듣고 이를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하는 등 민생현장 중심의 소통하는 의회 구축으로 도민이 행복한 경상북도 건설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장경식부의장은 경북도의회 제8·9·10대 의원으로, 경북 생명의 숲 공동대표, 대구경북 경제자유구역청 의장, 제18대 박근혜대통령 선대지방자치본부장, 경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장, 경북도의회 독도수호특위 위원장 등을 역임한바 있으며, 국무총리상(2005), 자랑스런 주간인물(2013 위클리피플), 대한민국 신지식 경영대상(2013 시사투데이), 제1회 전국우수의정대상(2014 전국시도의장협의회), 제11회 우수의정 대상(2014 전국지역신문협회)을 수상한 바 있다.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4년 12월 05일
- Copyrights ⓒ씨비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핫뉴스 >
칼럼 >
<유수빈변호사 칼럼> 36-성범죄 피해자의 손해배상청구! 어디까지 가능한가요?..
성범죄 피해자는 형사처벌 외에도 민사적으로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화재로부터 안전한 경주! APEC 성공의 첫걸음입니다˝..
2025년, 우리 경주시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21개국 정상들.. 
경주시 황성동 유림지하차도 구조개선공사 ˝시민생명 안전보장 최우선으로 필연적인 선택이다˝..
지난 3월 22일 경북 의성에서 발생된 초대형 산불로 인한 큰 .. 
˝나이 들수록 자유로워지고 싶다˝..
나이가 들면 왜 고집이 세질까. 세월이 사람을 너그럽게 만들 .. 
“닫힌 문 하나가 생명을 살립니다 – 방화문 닫기! 지금부터 우리 모두의 습관입니다”..
“왜 문을 닫지 않았을까...”한겨울 이른 아침, 서울 도봉구의.. 
기획/특집 >
포토&동영상
기자수첩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21,842
오늘 방문자 수 : 7,374
총 방문자 수 : 85,171,575
상호: 씨비엔뉴스 / 주소: 경주시 초당길 143번길 19 102호 / 발행인.편집인.대표: 이재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재영
mail: icbnnews@daum.net / Tel: 054-852-0693 / Fax : 02-6455-430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28 / 등록일 : 2012년 1월 20일
Copyright ⓒ 씨비엔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