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8-23 오후 12:14:45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사회일반

경주시"효와 정이 살아 숨 쉬는 현곡"

-현곡면 새마을부녀회, 어려운 이웃에게 성금 전달-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4년 12월 03일
ⓒ CBN 뉴스
[CBN뉴스 안영준 기자]= 경주시 현곡면 새마을부녀회(회장 황보선옥)에서는 지난 11월 21일부터 3일간 메주 만들기 및 판매사업으로 마련한 성금을 2일, 어려운 세대 3가정을 방문하여 성금 150만원(세대당 50만원)을 전달하였다.



현곡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달에 김장 김치를 담아 저소득 가정에 전달하는 등 평소 지역사회의 어려운 세대에 밑반찬 지원, 가사지원, 저소득 독거노인 돌봄사업 등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새마을부녀회는 저소득 다문화가정, 독거노인, 장애인세대에 직접 방문하여 겨울철 안부를 묻고 성금을 전달하며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서동철 현곡면장은 “겨울나기가 힘든 어려운 저소득 가정을 위한 도움의 손길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회원들을 격려하였으며 앞으로도 효와 정이 살아 숨 쉬는 현곡면을 만드는데 새마을부녀회에서 앞장 서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4년 12월 03일
- Copyrights ⓒ씨비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칼럼 >
<유수빈변호사 칼럼> 37-직장 내 단순한 접촉, 정말 범죄가 될까?(위력에 의한 강제추행 편)..
추행 사건은 특성상 당사자의 진술과 정황 증거가 중심이 되는 경.. 
˝이륜차 이제 신속함보다 안전이 우선˝..
최근 관내에서 연이은 이륜차 사고로 목숨을 잃는 안타까운 일이 .. 
천년의 수도 경주! APEC 2025로 세계를 향한 도약..
올해 10월 말, 경주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 
제80주년 광복절! 빛나는 발걸음으로 새로운 길을 향해..
올해는 광복 8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다. 1945년 8월 .. 
‘주머니 돈’과 세금의 현실..
법인의 대표가 급여를 많이 받는 걸 당연하게 여기는 분위기가 있.. 
기획/특집 >
포토&동영상
기자수첩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24,415
오늘 방문자 수 : 17,401
총 방문자 수 : 85,532,661
상호: 씨비엔뉴스 / 주소: 경주시 초당길 143번길 19 102호 / 발행인.편집인.대표: 이재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재영
mail: icbnnews@daum.net / Tel: 054-852-0693 / Fax : 02-6455-430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28 / 등록일 : 2012년 1월 20일
Copyright ⓒ 씨비엔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