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8-23 오후 12:14:45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경제 일반

김천시,어모'그린스마트빌리지'마을정비 구역지정 승인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4년 12월 03일
↑↑ 스마트그린빌리지, 신규마을조성사업 정비구역 지정
ⓒ CBN 뉴스
[CBN뉴스 이재영 기자]= 김천시(시장 박보생)에서 신규마을 조성사업으로 어모면 도암리 산75-12번지 일원에 추진중인 그린스마트 빌리지 신규마을 조성사업이 경상북도에 마을정비 구역지정 승인을 받았다.



시는 2013년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으로 어모 그린스마트빌리지신규마을 조성사업을 신청하여 정부보조금 36억원을 지원받게 되었다.



귀농 및 도시민 유치를 위해 어모면 도암리 일원 114천㎡에 125세대 규모로 조성이 되며 민자를 포함하여 총 사업비 258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며,현재 실시설계 및 진입로를 개설 중에 있다.



시와 그린스마트빌리지 마을정비조합은 중․소 SW기업제품의 판로 및 홍보를 위해 단지내 1,000여평의 부지에 "눈으로 보는 SW전시관“을 신축하여 테마있는 IT 첨단마을을 조성할 계획이며,



향후 신청자가 많을 경우에는 인근부지에 “제2의 그린스마트빌리지”를 추가로

조성할 계획이 있음을 밝혔다.



김천시는 지역 최초의 IT와 녹색공간의 융복합을 통하여 전국 최고의 명품마을이 되도록 지원할 계획이며, 세대주 김천시 이전으로 인구유입 효과, 농촌지역경제 활성화, 혁신도시 및 KTX와 연계한 시너지효과, 단지 관광자원화가 될 것으로 큰 기대를 하고 있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농촌이 살아야 도시가 살고 나아가 국가가 산다는 일념으로 농촌지역 발전이 지역 발전을 이끌어 나가는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농촌지역 발전을 지속적으로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4년 12월 03일
- Copyrights ⓒ씨비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칼럼 >
<유수빈변호사 칼럼> 37-직장 내 단순한 접촉, 정말 범죄가 될까?(위력에 의한 강제추행 편)..
추행 사건은 특성상 당사자의 진술과 정황 증거가 중심이 되는 경.. 
˝이륜차 이제 신속함보다 안전이 우선˝..
최근 관내에서 연이은 이륜차 사고로 목숨을 잃는 안타까운 일이 .. 
천년의 수도 경주! APEC 2025로 세계를 향한 도약..
올해 10월 말, 경주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 
제80주년 광복절! 빛나는 발걸음으로 새로운 길을 향해..
올해는 광복 8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다. 1945년 8월 .. 
‘주머니 돈’과 세금의 현실..
법인의 대표가 급여를 많이 받는 걸 당연하게 여기는 분위기가 있.. 
기획/특집 >
포토&동영상
기자수첩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24,415
오늘 방문자 수 : 17,415
총 방문자 수 : 85,532,675
상호: 씨비엔뉴스 / 주소: 경주시 초당길 143번길 19 102호 / 발행인.편집인.대표: 이재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재영
mail: icbnnews@daum.net / Tel: 054-852-0693 / Fax : 02-6455-430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28 / 등록일 : 2012년 1월 20일
Copyright ⓒ 씨비엔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