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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점촌2동 개발자문위원회'사랑의 TV'전달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11월 27일
ⓒ CBN 뉴스
[CBN뉴스 이재영 기자]= 문경시 점촌2동개발자문위원회(위원장 윤규태)는 지난 26일 비등록 경로당인 동침마노인쉼터에 사랑의 TV 전달식을 가졌다.



사랑의 TV 전달식은 점촌2동개발자문위원회에서 올해 초 위문 방문 시 쉼터에 TV가 없어 안타까워하던 차에 며칠 전 개발자문위원회한마음대회에서 윤규태 위원장이 경품으로 당첨된 최신형 TV를 동침마노인쉼터에 전달하기로 결정하면서 이루어지게 되었다.



정세영 노인회장은 “쉼터에 TV가 없어 회원들이 여가시간을 보내기에 어려움이 많았는데 새 TV를 설치해 주어서 고맙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행사는 TV전달식 외에도 어르신들에게 동절기 한파대비 행동요령과 소화기 사용법을 알기 쉽게 설명하는 등 최근 잇달아 발생하고 있는 각종 사고에 대처할 수 있는 교육시간을 가져 더욱 뜻 깊은 행사가 되었다.



윤규태 개발위원장은“어르신들이 새 TV를 보고 즐거워하시니 매우 기쁘고, 소화기 사용법 등 사고 대처요령에 대한 오늘 교육이 안전한 겨울을 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노병기 동장은“이웃주민에 대한 관심과 배려, 소화기 사용법 등 안전교육이 기본에 충실하고 원칙을 지키는 새문경만들기 운동의 핵심인데, 개발자문위원회에서 오늘 행사를 마련함으로서 문경발전이 진일보하는 계기가 되어 너무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11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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